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가진 것을 다 팔아 그 밭을 산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4-07-30 조회수727 추천수3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연중 제17주간 수요일
2014년 7월 30일 (녹)

☆ 성 베드로 크리솔로고 주교 학자

♤ 말씀의 초대
예레미야 예언자는 불행한 자신의 처지를 한탄한다. 다른 한편으로 주님의
말씀을 발견하고 그것을 받아먹음이 그에게 기쁨이며 자신이 만군의 주님의
것임을 고백한다. 주님께서는 그를 구원하시고 건져 내실 것이니, 세상이 그
를 이기지 못하리라 약속하신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하늘 나라를 밭에 숨겨진 보물에 비유하신다. 그 보물을 발견
한 사람은 모든 것을 팔아 그 밭을 살 것이다. 또한 값진 진주를 발견한 상인
과도 같다. 그는 다른 것들을 처분해 그 진주를 얻고자 할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5,15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 아버지에게서 들은 것을 너희에게 모두 알려 주었
    으니, 나는 너희를 친구라고 부른다.
◎ 알렐루야.

복음 <가진 것을 다 팔아 그 밭을 산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44-46
    그때에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말씀하셨다.
44 “하늘 나라는 밭에 숨겨진 보물과 같다. 그 보물을 발견한 사람은 그것을
다시 숨겨 두고서는 기뻐하며 돌아가서 가진 것을 다 팔아 그 밭을 산다.
45 또 하늘 나라는 좋은 진주를 찾는 상인과 같다.
46 그는 값진 진주를 하나 발견하자, 가서 가진 것을 모두 처분하여 그것을 샀
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339

꽃분홍 나팔 !

여린
덩굴로 

높은 
나무에 

오르고 
올라 

나팔꽃
피었네

진분홍
빛깔

선명한
꽃송이

믿음
희망
사랑

누리
향하여

나팔
불고 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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