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찬미 예수님! 

주님의 평화가 안희은님과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글을 읽다 보니, 성령 기도회를 자주 다니시는 것 같은데 ...

진리의 성령께서 오시는 것인지, 내가 원하는 모습으로 상을 그리고 있는 것은 아닌지

분별력이 필요합니다. 하여 성경을 자주 읽고 내 체험을 비추어 보는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성경에 

"그분 곧 진리의 영께서 오시면 너희를 모든 진리 안으로 이끌어 주실 것이다. (요한 16,13)

"이들을 진리로 거룩하게 해 주십시오. 아버지의 말씀이 진리입니다." (요한17,17)

"그분께서 바로 물과 피를 통하여 세상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물만이 아니라 물과 피로써 오신 것입니다. 이것을 증언하시는 분은 성령이십니다.

성령은 곧 진리이십니다." (1 요한 5, 6)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 갈 수 없다." (요한 14, 6)

 라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안희은님께 일어난 일이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는 것이라면,

안희은님이 하신 체험과 앞으로 하게 될 체험은 성경에 이미

모두 다 기록 되어 있음을 발견하게 될 것이며,

매일 미사를 통하여 감사를 드리게 될 것입니다.

미사경문은 모두  "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다" 와 "아멘!"을 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