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그 위대하심을 모르다니 참!
작성자이기정 쪽지 캡슐 작성일2014-07-31 조회수1,191 추천수9 반대(0)

 

◆ 그 위대하심을 모르다니 참!

 

시기 질투 샘을 내는 감정에 빠지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상대를 파탄으로 몰아가서 망하는 걸 봐야 시원하다고까지 하거든요. 예수님도 바로 이런 인간 감정의 그물에 그만 걸리고 말았습니다.

 

아무것도 아닌 동네 애들 중 하나라며 비웃고 죽이려고까지 했다지요. 그런데 지금도 예수님을 그렇게 비하하는 사람들을 보면 맹추들 같더군요. 자기 생일부터 예수님 탄생년도를 쓰면서 그 위대하심을 모르다니 참!

 

“그러면서 그들은 그분을 못마땅하게 여겼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예언자는 어디에서나 존경받지만 고향과 집안에서만은 존경받지 못한다.’ (마태오 13,57)”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