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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벌받아 죽은 이들의 항로로 제단을 씌우다♥/박민화님의 성경묵상
작성자장기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4-08-01 조회수1,304 추천수3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2014년 8월 1일 금요일 민수기17장

 

16장에서 코라와 다탄과 아비람의 반역으로

불심판을 받아 죽었지만

17장에서도 모세와 아론의 사제직을 인정하지 않고

반역하다가 많은 사람이 죽었으며

이 죽은 사람들을 위하여 아론 대사제가 속죄제사를 지냈을 때

죄사함 받는 과정이 나오며

모세와 아론 대사제의 권위에 반역하는 것이 하느님께 반역하는 것이며

반역하다가 죽은 사람들이 사용한 향로로 제단을 씌웠는데

이 향로는 구리,놋쇠로 되어 있으며

 

이 구리,놋쇠는 민수기21,4~9

묵시록 2,18;요한복음3,14 예수님 몸을 상징하며

바티칸에 있는 베드로 대성전에 있는 성년문도 청동으로 되어 있으며

50년에 한 번씩 문을 열어 놓으며

하느님께서는 아론의 지팡이에서 새싹이 돋아 나는 기적을 통하여 하느님께서 모세와 아론을 통하여 역사하고 계심을 보여 주시며

대사제인 아론이 제사를 통하여

백성들의 죄를 용서 받도록 제사를 지내며

거룩한 백성이 되어 하느님을 섬길수 있도록

구원 시키는 과정이 계시되는 것입니다.

제사란 말은 헬라어로 뒤시아 인데

이 뒤시아 란 말은 뒤오 즉 죽이다 라는 말에서 왔으며

자기 자신의 마음을 죽여 희생제물로 바치는것이

미사성제입니다.

주님이 쓰시면 질그릇같은 우리들도 거룩해지는 것입니다.


 

벌받아 죽은 이들의 향로로 제단을 씌우다.

 

라와 이스라엘 백성들이 아론사제의 권위을 인정하지 않고

반역하다가 불심판 받아 죽게 됨을 보여 주시며

거룩한 성전에서 일할수 있는 권한을

하느님으로부터 부여 받은 레위 대사제와 레위지파로부터 나온 사제들만이

사제직을 받아 성전에서 제사를 지낼수 있음을 계시해 주시며

 

오늘날 교회에서도 미사를 드리고 성체를 축성하고

복음 말씀을 전할수 있는 사제는 오직 신부님 뿐이며

다른 어떤 평신들도 하느님의 임무를 수행하는

사제들의 권위에 불평하거나 반역하는 행위는 심판 받는 일이기

때문에 하느님 말씀에 순종하고 교회 명령을 따를 때

구원 받게 된다는 것을

구약의 예화를 통하여 표징으로 보여 주시는 것입니다.

 

1

주님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2

너는 아론 사제의 아들 엘아자르에게 말하여 불탄 자리에서 향로들을 모으게 하고, 불은 멀리 흩어 버려라. 그것들은 거룩하게 되었다.

3

죄를 지어 목숨을 잃은 이 사람들의 향로는 주님 앞에 가져왔던 것으로 이미 거룩하게 된 것이니, 두드려 펴서 제단을 씌워,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표징이 되게 하여라.”

설명:

불은 성령과 말씀을 상징하며

요한복음17,17 진리로 거룩하게 하소서.

진리는 하느님의 말씀 입니다.말씀하고 관계를 맺어

말씀의 하느님이 오셔서 말씀화가 될때

거룩한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입니다.

4

엘아자르 사제는 타 죽은 이들이 주님 앞에 가져왔던 청동 향로들을 거두어, 두드려 펴서 제단에 씌웠다.

5

그리하여 그것은 주님께서 모세를 통하여 이르신 대로, 아론의 후손이 아닌 속인이 주님 앞에 향을 피우러 다가갈 수 없고, 그렇게 하였다가는 코라와 그 무리처럼 된다는 것을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상기시키는 것이 되었다.


 

아론이 백성을 위하여 속죄 예식을 거행하다.(죄사함 받음)

 

코라의 반역으로 죽은 사람을 제외한 새로운 사람들의 반역으로

심판 받아 죽게 되었지만

아론이 거룩한 향로를 들고 산 이와 죽은 이 사이를 지나왔을 때

죽지 않고 살게 되었으며

 

2코린토4,7 :우리는 이 보물(복음 말씀)을

질그릇(우리의 몸) 속에 지니고 있습니다.

질그릇인 육신 안에 하느님 말씀인 보물인 복음 말씀을

지니고 있는 사람은 구원 받은 사람이고

복음 말씀을 지니고 않은 사람은 죽은 사람이며

성경을 잘못 보는 구약에서나 제사 지내지

신약에서는 제사가 필요 없다고 잘못 볼 수도 있지만

 

신약의 새 계약의 제사를 통하여 말씀의 전례에서

복음 말씀으로 옷을 입고 성체와 성혈을 모셔 질그릇 같은

우리들 몸 안에 그리스도가 안에 계실 때 성전이 되며

하느님의 자녀들이 되어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하고

주님의 기도를 바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이 어려울 때는

하느님을 믿고 조금 편안하면 하느님을 배반하는 것과 같이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고난과 환난이 오면

주님께 기도하고 매달리지만 편안하면 하느님을 찾지않는 경우가 있지만

하느님은 공의의 하느님이시며 자비와 사랑의 하느님이시기 때문에

청하고 구하고 두드리면 들어 주시며

내 이름으로 청하면 무엇이든지

다 해주시겠다고 요한복음14,14에서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

 

6

이튿날, 이스라엘 자손들의 온 공동체가 모세와 아론에게, “당신들은 주님의 백성을 죽였소.” 하며 투덜거렸다.

7

공동체가 모세와 아론에게 몰려오자, 둘은 만남의 천막을 향하여 돌아섰다. 그때에 구름이 천막을 덮고 주님의 영광이 나타났다.

8

모세와 아론이 만남의 천막 앞으로 가자,

9

주님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10

너희는 이 공동체에게서 물러서라. 내가 그들을 한순간에 없애 버리겠다.” 그러자 그들은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렸다.

11

그리고 모세가 아론에게 말하였다. “향로를 가져다가 제단 위에 있는 불을 담고 향을 피워, 어서 공동체에게 가서 그들을 위하여 속죄 예식을 거행하십시오. 주님 앞에서 격분이 터져 나와 재앙(전염병)이 시작되었습니다.”

12

아론은 모세가 말한 대로 향로를 들고 공동체 가운데로 뛰어갔다. 백성 사이에서는 이미 재앙이 시작되고 있었다. 그는 향을 넣고 백성을 위하여 속죄 예식을 거행하였다.

13

그가 죽은 이들과 산 이들 사이에 서자, 재난이 그쳤다.

14

이 재난으로 죽은 이가 만 사천칠백 명이나 되었다. 이는 코라의 일로 죽은 이들은 뺀 것이다.

15

재난이 그치자, 아론은 만남의 천막 어귀로 모세에게 돌아왔다.


 

아론의 지팡이에 싹이 돋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집트에서 홍해를 건너고 광야에 이르러 낮에는

구름 기둥 밤에는 불기둥을 통하여 인도하고

양식으로 만나를 주고 고기로 메추리알을 주워 살렸던 하느님의 자비와 기적을 있고 코라처럼 반역을 하고

이제 남은 무리들 조차 모세와 아론을 비방하고 반역하다

많은 무리가 죽게 되었으나

 

아론 안에서 하느님이 일하고 계심을 믿지 않기 때문에

각 지파들의 수장들의 지팡이를 증언판 안에 가져오게 하여

아론의 지팡이에서 만이 새싹이 돋아나 살아 있는 생명의 지팡임을

보여주는 표징을 통하여

하느님께서 모세와 아론을 택하여 일하고 계심을 보여 주시며

믿고 따라 가나안땅을 정복하여 약속의 땅에

돌아갈 것을 보여 주시는 것입니다.

 

16

주님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17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일러, 집안마다 지팡이 하나씩, 곧 각 집안의 수장에게서 지팡이 하나씩 열두 개를 거둔 다음, 수장의 이름을 각기 그의 지팡이에 새겨라.

18

그리고 아론의 이름을 레위 집안의 지팡이에 써라. 각 집안의 우두머리마다 지팡이가 하나씩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19

너는 그것을 만남의 천막 안, 내가 너희와 만나는 증언판(탈출기16,34) 앞에 놓아라.

20

내가 선택하는 바로 그 사람의 지팡이에서 싹이 돋을 것이다. 이렇게 하여 이스라엘 자손들이 너희에게 투덜거리는 것을 멈추게 하겠다.”

21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말을 전하자, 이스라엘의 모든 수장이 각자 집안마다 지팡이 하나씩, 모두 열두 개의 지팡이를 모세에게 내놓았다. 아론의 지팡이도 그 지팡이들 가운데에 있었다.

22

모세는 증언판을 모신 천막 안 주님 앞에 그 지팡이들을 놓았다.

23

이튿날 모세가 증언판을 모신 천막에 들어가 보니, 레위 집안을 대표한 아론의 막대기에 싹이 나 있는 것이었다. 싹이 나오고 꽃이 피고 편도 열매가 이미 익어 있었다.

 

설명:

아론의 지팡이에 새싹이 나오는 것은

히브리서9,4 지팡이는 하느님의 권위와 말씀의 권위를 말하며

구약의 율법에서

신약의 예수 그리스도님의 복음 말씀을 상징한다고 볼수 있으며

구약의 모든 공적 계시가

신약의 예수 그리스도님 안에서 이루어져

구원이 완성될 것을 계시하는 것입니다.

 

24

모세가 그 지팡이들을 모두 주님 앞에서 이스라엘의 모든 자손에게로 내오자, 그들은 저마다 자기 지팡이를 찾아 들었다.

25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아론의 지팡이는 증언판 앞으로 도로 가져다 놓아, 반역자들에게 표징(기적)이 되도록 보존하여라. 그렇게 해서 너는 그들이 나에게 그만 투덜거려, 그런 일로 죽는 일이 없게 하여라.”

26

모세는 그렇게 하였다. 그는 주님께서 자기에게 명령하신 대로 하였다.

27

이스라엘 자손들이 모세에게 말하였다. “보십시오, 우리는 죽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망했습니다. 다 망했습니다.

28

가까이 가는 이, 주님의 성막에 가까이 가는 이는 누구나 죽을 텐데, 우리가 이렇게 모조리 죽어 가야 한단 말입니까?

 

설명:

지성소에 있는 계약의 궤에 가까이 갔을 때

대사제를 제외하고는 심판 받아 죽게 되었으며

신약에서는 말씀 심판이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님을 믿고

세례 받지 않고 살아 가는 사람은 심판 받아 죽을수 있는데

 

이 죽는다는 것은 히브리어로 '무트' 인데 영혼의 죽음을 의미하며 아담 하와도 선악과을 먹으면 반드시 죽는다고

하느님께서 말씀 하셨지만 영혼은 죽고 육신은 살아 있는 것처럼

하느님을 믿지 않는것이 육신은 살아 있지만 영혼은 죽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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