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실수는 되풀이 된다. 그것이 인생이다.
작성자유웅열 쪽지 캡슐 작성일2014-08-03 조회수714 추천수2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실수는 되풀이 된다,그것이 인생이다   

사람들은 작은 상처를 오래 간직하고
큰 은혜는 얼른 망각해 버린다.

나의 불행에 위로가 되는 것은 타인의 불행뿐이다.

그것이 인간이다.
억울하다는 생각만 줄일 수 있다면
불행의 극복은 의외로 쉽다.

인생은 짧다.
그러나 삶 속의 온갖 괴로움이 인생을 길게 만든다.

소소한 불행에 대항하여 싸우는 일보다는
거대한 불행 앞에서 차라리 무릎을 꿇어 버리는 것이
훨씬 견디기 쉬운 법이다.

인생은 탐구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살아가면서 탐구하는 것이다.

실수는 되풀이된다.
그것이 인생이다.


-인생의 작은 행복  글에서-

 

오늘의 묵상 : 우리는 성령의 도우심을 청해야 합니다.

 

우선 내가 만나는 사람들에게 좋은 일을 하도록

노력하여야 하겠습니다.

 

"형제애로 서로 아끼고, 서로 존경하는 일에 먼저 나서십시오.

이런 열성이 줄지 않게 하고 마음이 성령으로 타오르게 하며

주님을 섬기십시오."(로마12,9-21참조)

 

"실수를 되풀이 하는 것은

인간이 허약한 피조물이기 때문에,

 

그렇게 하지 말았어야 하는 일을

자기도 모르게 하게되는 비참한 인간임을 고백하면서

성령의 도움심을 청하는 기도에 의존해야 하겠습니다.

 

그리하여 오만한 생각을 비천한 이들과 어울리십시오.

스스로 슬기롭다고 여기지 마십시오.

 

그리고 될 수 있는대로 모든 사람에게 좋은 일을 해 줄 뜻을

품으십시오. 여러분 쪽에서 할 수 있는 대로, 모든 사람과 평화로이

지내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니 항상 우리를 유혹하고 있는 죄나 악에 굴복당하지 말고

선으로 악을 극복하도록 끊임없이 기도하고 그날 그날을 즐기는 것만이

우리들이 할 일이라 생각합니다."(로마 7장-12장 참조)

 

"우리들은 모든 언행에서 우리의 마지막 때를 생각하면서

될 수 있는한 죄를 짓지 않도록 성령의 도우심을 청하면서 우리들 자신

노력하여야 하겠습니다."(집회7,30참조)

 

오늘은 주일입니다.

여러분의 건강과 평화를 위하여 주님께서 자비를 베푸시기를 기원합니다.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