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예수님께서는 곧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용기를 내어라. 나다. 두려워하지 마라.”

1. 평생 우리가 해야 할일은 용기를 늘 내는 것이다.

2. 용기는 우리 속에 늘 있다.

3. 용기를 늘 내는  가장 좋은 방법은, 늘 용기에 집중하는 것이다.

4. 늘 용기가 가득찬 나의 모습을 상상하는 것이다.

5. 늘 두려워하지 않는 나의 모습을 상상하는 것이다.

6. 용기가 가득찬 나의 모습,

늘 두려워 하지 않는 나의 모습을 상상하며 인생을 사는 것은,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다.

7.  용기가 가득찬 나의 모습,

늘 두려워 하지 않는 나의 모습을 상상하며 인생을 사는 것은, 

예수님을 기쁘게 하는 일이다.

8. 평생 예수님을 기쁘게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이 세상에서 인생을 매 순간 살면서, 어떤 경우, 어떤 일이 일어나도, 어떤 상황에서도, 그리고 누구를 만나더라도, 

"용감하게,

두려워하지 않으며 사는 것"이다.

9. 우리에게는, 예수님이 주신 영원한 생명이, 현재 내 마음 속에 예수님의 말씀과 믿음으로 존재하고,

죽은 후에도, 영원한 생명이 주어지기 때문에,

늘 용감하게, 두려워 하지 않으며 살수 있는 것이다.

10. 우리는,

이미 예수님의 살아 계신 역사, 2,000년 사랑의 역사, 

영원한 생명의 역사를 알고 있으며, 이 역사 속에서,   얼마나 많은 성인 분들이 "목숨을 바치면서 용감하게 두려워 하지 않는 삶'을 살았는지 잘 알고 있다.

11.하느님 아버지! 예수님의 오늘 말씀대로 "용기를 내고, 두려워하지 않는 삶"을 사신 신앙의 선조 분들이 계셨기에,

오늘날  우리가  존재하는 것이고, 이는 정말 마음 깊이 감사해야 할 일이라 생각합니다.  

 이번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광화문(빛<光>으로 化하는 門)  미사를 통해서,

 빛으로 사신 신앙 선조 분들,

 그래서, 빛이 되신 신앙 선조 분들,

 이처럼 신앙을 위해 목숨 바친

 우리 신앙선조 분들이,

 전세계 가통릭 식구들과 모든 인류에게 모범적인 신앙 선조로

잘 소개 되고,  

이번 기회에, 현재를 살아 가는

우리 가톨릭 가족 모두도, 예수님 말씀 따라, 우리 자랑스런 신앙의 선조 분들처럼,

    "어떤 경우에도 용기를 내고,

두려워 하지 않는 삶"을 살기를

다짐하고,

예수님의 말씀 따라

빛으로 살아 갈수 있는 은총을 허락하소서!

이 모든 말씀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느님 아버지께 청하며,

협조자 성령님의 도우심도

 간구합니다. 아멘! 

 “스승님은 참으로 하느님의 아드님이십니다.”

1. 예수님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십니다.

2. 예수님은 우리 몸과 마음과

영혼, 우리 온 존재의 구원자 이십니다.

3. (예)수님이 (하)느님의 (아)드님이심을 믿고, 우리의 (구)원자 이심을 믿으면(예=하아구),

우리는 영원한 생명을 얻습니다.

4. 이것은 영생을 얻는 매우 쉬운(extremely easy) 방법이고, 하느님의 방법은 이처럼 아주 쉬운 것입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느님이시기에,

"영원한 생명도 아주 쉬운 방법"

으로 주시는 것입니다.

5. 인류 역사에서, 예수님 같은 분은 없었습니다. 예수님은 물 위를 걸으시고, 친구 나자로를 살리시고, 관에 실려 가는 아이를 살려 내시고, '에파타' 하면서 죽은 소녀를

살려 내시고, 물고기 2마리와 빵 5개로, 남자만도 5,000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엄청난 빵과 물고기를  

만들어 먹여 살리시고(오병이어의 기적), 물을 포도주로 바꾸시고, 죽은 후에 3일 만에 다시 부활하시고, 하늘에 올라 가시고, 중풍 병자를 비롯하여 수 많은 사람들을 치유

하시고, 세례 받으실 때, 성령이

비둘기 모양으로 나타나시고, 모세와 엘리아를 만나시면서,

완전 100%로,

옷이 하얗게 변하실때,

하느님께서 직접

"이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이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어라"고,

말씀 주시고......

이처럼

수많은 기적과 치유와, 죽은 생명들을 살리시고, 당신은 죽으신 후에 부활을 하신 분, 이처럼  예수님 같은 분은, 우리 인류 역사에 없었고, 앞으로도  영원히 없을 것입니다. 이런 능력을 가지신 분이니, 베드로 사도가   “스승님은 참으로 하느님의 아드님이십니다.” 라고 감탄 하였습니다.

6. 인간의 능력을 초월해, 죽은 자를 살리시는 하느님의 능력을 보여 주신 분이시기에, 우리도 베드로 사도처럼, 예수님이 참으로 하느님의 아들이라고,  100% 의심없이, 고백할 수 밖에 없으며, 우리 온 존재의 구원자님이라고, 우리는, 오직 회개하며, 100%, 예수님이 하느님의

아드님이시라고,믿습니다.

비록 우리가 살아 오면서, 죄를 많이 지은 죄인이라고 하더라도, 회개하면, 용서해 주신다는 말씀을 100% 믿으며 ...

7. 참된 회개를 통해서, 내적으로 우리 마음이 깨끗해자고, 내적으로 빛을 받고, 내적으로 투명해져서, 예수님과 100% 일치하고...

"그런 일치 속에서, 예수님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시고, 우리의 구원자 이십니다".라고,

우리 몸과 마음과 영혼이, 

예수님께 고백하면,

우리 몸과 마음과 영혼은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참 쉽죠잉~

8. 그러니, 우리는 늘 예수님은

하느님의 아들, 우리의 구원자이십니다는 생각을 하여야 합니다.

늘 예수님을 생각하고, 늘 예수님이 하느님의 아들이시고, 우리의 구원자라는 것을 생각해야 합니다. 예수님이, 늘 우리를 구원해 주는 것을, 늘 상상해야 합니다.

9. 늘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우리 곁에 계시다고 늘 상상해야 합니다.

 예수님이 우리에게해 주신 말씀, "내가 이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함께 있겠다"는 말씀을 100% 믿으면서,

늘 예수님이 우리 마음 속에, 우리 곁에(우리 마음이든, 우리 오른 쪽이든, 우리 왼쪽이든, 우리가 생각하고 믿는 대로, 늘 우리와 함께) 계신다고 상상하여야 합니다.

10. 우리 곁에 계신 예수님을 상상하면서, 우리는 늘 예수님께 집중하고, 예수님의 현존을 느껴야 합니다.

     우리는, 늘, 예수님만 바라 보아야 합니다. (참고로, 최근에 CNN 홈 페이지에서, VISION OF HEAVEN을 치고, 독일 소녀가

그린 예수님의 구체적인 얼굴을

보면, 특히 오른 쪽 맑은 눈을 보고 있으면, 우리의 마음이 맑아지고, 하루 종일 보고 있어도 더 보고 싶고... 이는, 예수님의 상시 현존을 느끼는데, 도움이 됩니다. 

하나 더, 참고로,

최근 독일과 미국에서 일치된,

이 예수님 얼굴과 관련하여서는,

실화에 바탕을 둔 미국 영화 "천국에 갔다 온 소년["HEAVEN IS FOR REAL"]이, 영화 내용에서,

수술 하는 중, 천국에서 보았다고, 미국 소년이 동의하는 영화 속의

예수님 얼굴과, 바로 CNN 홈 페이지속의 독일 소녀가 그린 예수님 얼굴과 같음.

실화에 토대를 둔, 영화 속,미국 소년이, 천국에서 본 예수님 얼굴과, 서로 전혀 본적도 없는 독일 소녀가 그린, 예수님 얼굴이 일치하는 것은, 진실이라는 생각이 들면서, 이 일치에 대한 하느님의 뜻에 대해, 생각해 볼  의미가 있음. 제 생각에는,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보고 싶어 하니, 이런 방법으로 순수한 영혼의 미국 소년과 독일 소녀가, 예수님을 만나고, 체험케하고, 우리에게도 그들의 경험을 통해서,예수님 당신을 보여주며,드러낸 것으로 생각됨. 참고로, 제 경험으로는,독일 소녀가 그린 예수님 얼굴을 보고 있으면,

특히, 예수님 얼굴의 오른 쪽,

맑은 눈을 보고 있으면, 우리 영혼이 수정처럼 맑아지는 것을 느낌.)

11. 하느님 아버지! 당신의 외 아드님이신 예수님이 우리의 구원자 임을 믿는 은총으로, 온 인류가 모두 다 지옥 가지 않고, 예수님을 하느님의 아들로, 구원자 임을  믿고, 양심껏, 착하게 살아, 모두 다  구원 받기를 바라시는,  당신 인간 사랑의 뜻이 이루어 지도록,  온 인류에게 축복 내려 주시고,

특히,우리 전세계 10억이 넘는

가톨릭 가족들이,

늘 예수님과 함께하고 있음을

늘 상상하고,

언제 어디서나, 우리 영혼이

늘 예수님만 집중하게 하시고,

예수님이 하신 말씀처럼,

이 세상 끝날까지, 

우리와 늘 함께하는

예수님의 현존을 느끼게 하소서!

이처럼, 예수님이 늘 함께하는

현존을 통해서,

우리 마음이 늘 예수 성심의 사랑으로 불타게 하시고,

협조자 성령의 도우심으로,

예수님의 말씀대로,

우리가 늘 서로 사랑하게 하시고,

늘 예수님이,  

베드로 사도님 고백처럼,

참으로 하느님의 아드님이시고,

우리 온 존재의 구원자라는것을

늘 마음 속에 상상하고,

늘 집중하고,   

늘 예수님의 현존을 느끼며,

늘 감사하고,

늘 기도하고,

늘 기뻐하며 

살 수 있는 은총을 허락하시어,

예수님 말씀대로,

우리가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소서.

     이 모든 말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이 이름으로, 하느님 아버지께 청하며, 협조자 성령님의 도우심도 간구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