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의 사랑을 받는 숭고한 참 인간

사람이 사람에게 제일 무서운 존재라는 말이 요새는 실감이 납니다.
누구의 말을 듣고 살아야 올바로 사는 건지 제대로 아는 사람 적습니다.
1등을 향해 줄서기, 학교는 점수 순, 사회는 재물 순, 군대는 계급 순.

이러니 순에서 처지면 바보 취급하여 무시하는 무서운 사회가 되지요.
처진 사람들은 짐승인가요? 아니지요. 모두 같은 숭고한 인간들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하늘의 사랑을 받는 숭고한 참 인간이 된답니다.

“베드로가 말을 채 끝내기도 전에 빛나는 구름이 그들을 덮었다. 
그리고 그 구름 속에서, ‘이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어라.” 하는 소리가 났다.’(마태오 1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