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행복에 대한 깨달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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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유웅열 | 작성일2014-08-09 | 조회수700 | 추천수3 | 반대(0) 신고 |
(십자성호를 그으며)
행복에 대한 깨달음.
나는 내가 어떻게 살아야 보통 사람은 남 걱정이나 비판도 그렇다면 내 삶의 많은 시간을 그런데 우리는 누군가가 나를 싫어한다는 모두가 나를 좋아해줄 필요는 없습니다. 누군가가 나를 싫어 한다면 내 가족이 잘되기를 바라는 바램도 따뜻한 나를 위한 것이고, 그러니 내가 정말로 하고 싶은 것, 왜냐하면 내가 먼저 행복해야 세상도 행복한 것이고 우리, 인생 너무 어렵게 살지 맙시다.
오늘의 묵상 : 오늘의 나는 과연 어떻게 살아왔는가?
지금의 나는 내가 계획한 대로 살아왔다고 말할 사람이 있을까?
우리는 그날 그날을 충실히 살아왔다고 밖에 어떤 말도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하느님은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같지 않고 너희 길은 내 길과 같지 않다. 주님의 말씀이다."(이사55,8)
"인간이 마음으로 앞길을 계획하여도 그의 발걸음을 이끄시는 분은 주님이시다."(잠언16,9)
"사람의 마음속에 많은 계획이 들어 있어도 이루어지는 것은 주님의 뜻뿐이다."(잠언19,21)
그러니 우리들은 그때 그때 떠오느는 생각을 오로지 실천하는 것, 그것만이 우리들이 할 수 있는 것이며 그 안에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 지도록 기도드리면서 살아온 것입니다.
우리들이 살아온 삶! 그 삶이 바로 우리들의 기도요 하느님의 뜻으로 이루어진 오늘의 삶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내 삶, 내가 지고 가고 있는 나의 십자가, 그것이 어떤 것인지 잘 모르지만 내가 이루려고 얘쓰며 하루 하루를 살아 왔을 뿐이지만 그것이 바로 '오늘의 나'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고통스럽다고 멈출 것이 아니라 그 고통을 즐기면서 살아왔기에 오늘을 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기의 노고로 먹고 마시며 스스로 행복을 느끼는 것보다 인간에게 더 좋은 것은 없다. 이 또한 하느님의 손에서 오는 것임을 나는 보았다. 그분을 떠나서 누가 먹을 수 있으며 누가 즐길 수 있으랴?"(코헬2,24-25)
우리들이 살아 있는 한 무엇이든지 할 일을 찾아서 열심히 사는 것이 바로 하느님의 자비로 이루어 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우리들의 삶은 영적으로 그리고 육적으로 살고 있기 때문에 영, 육 간의 건강을 위하여 무엇을 하여야 할지를 찾아 실천하여 하느님께서 주신 거룩한 은총의 시간을 누릴 수 있도록 도와 주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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