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교황 프란치스꾜

도반신부님 이야기

미사때 교황님의 이름을 읽을때마다 자부심이 올라옵니다

우리교황 프란치스꼬 라는 기도문이 신이납니다

전대미문의 행적을 만들어가시는 우리교황님

핍박받는 팔레스티나를 가셧습니다

이스라엘을 거치지않고

이스라엘의 눈치를 보지않으시고

수난당하는 민족을 돌보시려

국제사회의 허위성을 온몸으로 고발하시려고

그 누구도 하지못한 행보를 하셧습니다

정글같은 국제사회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한

힘잇는 자들끼리 연대해서

강탈을 일삼는

여전히 구약시대의 야만성에서 벗어나지 못한 현대라는 이름으로 포장된

이세상의 거짓을 까발리시려고

당신은 온몸을 던지셧습니다

미국과 긴밀한 유대관계를 가지고

중동에서 깡패처럼

군림하는 이스라엘

선민을 자처하는 이스라엘의 고약한 심보를

바로 직면시키시려는 듯이

교황님은

이스라엘에게 핍박받는 팔레스티나를 찾으셧습니다

신문에 난 한컷의 사진이 얼마나 중요한의미를 갖는지

우리교회사에

자랑스런 행적을 남기시는

그런 교황님과 함께 동시대를 살아간다는것이

너무나 자랑스럽습니다

우리교황 프란치스꼬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해서

모두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종파와 종교를 떠나서

이시대의 현자이신 우리교황님을 위한 기도를

많은 분들에게 부탁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