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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에제키엘서 요약
작성자박종구 쪽지 캡슐 작성일2014-08-17 조회수1,188 추천수0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에제키엘서



BC597년 바빌론으로 끌려간지 5년째해에 에제키엘 선지자는 그발강가에서 야훼의 말씀을 받아 전하게 됨.

예언자사명을 띠고 포로기간동안 예루살렘의 멸망을 예언함(BC587년 예루살렘 멸망)

(예레미야 선지자는 BC 627년 포로로 끌려가기 전부터 포로초기에 예언)



1-24장 심판의 불가피성

25-32장 근린민족의 심판과 멸망

33-48장 이스라엘의 부흥과 성전건축





1장

바빌론으로 포로로 끌려간지 오년째 되는날 그발강가에서 에제키엘 사제가 야훼의 말씀을 받다1-2


짐승모양이며 사람의 모습을 갖춘것이 넷 있었다. 각각 얼굴이 넷이요 날개도 넷 있었다.1-6


넷 다 사람얼굴인데 오른쪽에는 사자얼굴이 있었고 왼쪽에는 소얼굴이 있었다. 또 넷 다 독수리 얼굴도 하고 있었다.1-10


그 네 짐승 옆 땅바닥에 바퀴가 하나씩 있는게 보였다.1-15

사방 어디로 가든지 돌지 않고 갈수있게 되어있었다.1-16


머리위 덮개위에는 청옥같은 것으로된 옥좌같은 같이 보이는것이 있었다.

높이 옥좌 같은것 위에는 사람같은 모습이 보였다.1-26


마치 야훼의 영광처럼 보였다. 그것을 보고 땅에 엎드리자, 말소리가 들려왔다.1-28




2장

너 사람아 일어서라. 그는 나에게 기운을 불어 넣으시어일으켜 세우시고 말씀을 들려주셨다.

나에게 반항하는 역적의 무리, 이스라엘 백성에게 너를 보낸다2-3


그들이 무슨말을 하더라도 떨지 말아라. 그들은 너를 반대하고 배척할 것이다.2-6


너만은 저 반항하는 일밖에 모르는 족속처럼 나에게 반항하는 자가 되지 말고 입을 벌려 내가 주는 것을 받아 먹어라.2-8




3장

내가주는 이 두루마리를 배부르게 받아먹어라. 그것을 받아먹으니 마치 꿀처럼 입에 달았다.3-3


내가 네 얼굴도 그들의 얼굴처럼 두껍게 만들어 주리라.3-8


내가 너를 이스라엘 족속의 파수꾼으로 세운다

너는 나의 입에서 떨어지는 말을 듣고 나대신 그들을 깨우쳐 주어야 한다3-17


못되게 구는 자에게 그 그릇된 길을 떠나 살길을 찾으라고 일러주어야 한다3-18


바로 살던 사람도 그 바른길을 버리고 그릇된 길에 들어서면 나는 그앞에 올무를 놓아 잡으리라.3-20


내가 너를 사람있는데로 나오지 못하도록 포승으로 묶어 놓으리라. 이 족속은 원래 반역하는 일 밖에 모르는 것들이라, 나는 네 혀를 입천장에 붙여 말을 못하게 하여 그들을 꾸짓지 못하게 하리라.그러나 내가 너에게 말해주며 네입을 열어줄 때가 올것이다.3-27




4장

너는 왼쪽 옆구리를 땅에 대고 누워라. 내가 네몸에 이스라엘 족속의 죄를 메우는것이니,

네가 그렇게 누워있는 날수만큼 그들은 죄를 받는것이다. 나는 너에게 이스라엘족속의 죄를 백구십일동안 지운다. 그 하루는 그들이 벌받을 한 해와 맘먹는 것이다.

그 날수를 채운다음 이번에는 오른쪽 옆구리를 땅에 대고 누워 유다족속의 죄를 받아라.

하루를 한해씩으로 쳐서 사십일동안 받아라.4-4


예루살렘에 사는자들은 밥줄이 끊어져 빵을 달아서 먹으며 걱정이 태산같고 물을 되어서 마시면서 간이 콩알만하게 될것이다. 빵과 물이 떨어져, 모두들 제 죄값으로 뼈와 가죽만 남았다가 말라 죽을 것이다.4-16




5장

너희가 온갖 구역질나는 우상, 보기에도 역겨운 신상들을 만들어 놓아

나의 성소를 더럽혔으니 나도 아낌없이 너희를 내 버리리라.

삼분의 일은 염병으로 죽던지 굶어죽을 것이요. 삼분의 일은 성밖에서 칼에 맞아 쓰러질것이다. 나머지 삼분의 일은 내가 사방으로 흩어버리고 칼을 빼들고 뒤 쫓으리라.5-11




6장

나 이제 너에게 적군을 붙여 너희의 산당을 없애 버리리라.

너희가 섬기던 석상들은 산산히 부서질것이다.

너희는 칼에 맞아 우상들 앞에 넘어질것이다

너희의 뼈가 제단 주위에 흩어질것이다.6-3


나를 배반하고 간음하던 그 마음을 나는 부수리라.

우상들을 쫓아다니며 간음하던 그눈을 뽑아버리리라.6-9



7장

이제 너 예루살렘도 끝장이다. 내가 너에게 나의 분노를 쏟으리라.

너의 행실대로 죄를 주고 네 모든 발칙한 죄를 벌하리라.7-3




9장

도시를 벌할자들 여섯을 부르셨는데 그중 한사람인 모시옷을 입은 사람에게

“너는 예루살렘 시내를 돌아다니며 그 안에서 일어나는 모든 발칙한 짓을 역겨워하여 탄식하며 우는 사람들의 이마에 표를 해주어라”.

나머지사람들에게는 “너희는 저사람 뒤를 따라 도시안을 돌아다니며 마구쳐라. 가엽게 여기지도 말고 불쌍히 보지도 말아라. 노인도, 장정,도 처녀,도 어린이도, 부인도 죽여 없애라. 그러나 이마에 표가 있는 사람은 건드리지 말아라.”9-4




12장

사람들이 보는데서 포로로 잡혀가는 사람이 메는 보따리를 대낮에 꾸려 놓았다가 저녁에 사람들이 보는데서 사로잡혀 가듯이 떠나거라.

사람들이 보는데서 벽에 구멍을 뚫고 나가거라

내가 너를 이스라엘 겨레가 겪을 운명의 상징으로 삼았다.12-4


나는 상징이다. 너희는 나의 몸짓을보고 이겨레도 사로잡혀가서 종살이를 하게 되리라는것을 알아라.12-11


빵을 먹으며 무서워 떠는 몸짓을 하여라. 물을 마시면서 불안해서 겁에 질린 몸짓을 하여라. 이말은 땅에서 남아돌아가던것이 모두 없어져 다들 마음을 못놓고 빵을 먹을것이며 허둥대고 물을 마실것이다. 그것은 온주민이 잔악하게 되겠기 때문이다.

도시들은 사막이되고 시골은 황무지가 될것이다.12-7




13장

거짓예언자들은 무엇하나 잘 되는것이 없는데도 잘만되어간다고 하여 나의 백성을 비뚤게 이끌었다. 그 성이 무너질때 너희는 그 틈에 깔려 죽으리라.13-10




16장

이스라엘의 음행에 대하여 설명



18장

만일 못된행실을 하던자라도 제 잘못을 다 버리고 돌아와서 내가 정해준 규칙을 지키고 바로 살기만 하면 그는 죽지 않고 살것이다. 나는 그가 거역하며 지은죄를 다 잊어주리라.

그는 옳게산 덕분으로 살게 되리라.18-22


너희의 행실을 고쳐라. 거역하며 저지르던 죄악을 모두 버리고 마음을 돌려라. 그래야 올가미에 걸려 망하지 아니할 것이다.18-30




20장

이스라엘을 에집트에서 구출해 나올때에도 이스라엘민족은 에집트의 우상들을 버리지 않았다. 그래서 나는 그들에게 진노하여 에집트 한복판에서 화풀이를 하고 싶었다. 그러나 나는 그들이 살고있던 그 땅의 민족들이 보는 앞에서 내 이름에 욕이 돌아올까봐 그렇게 할 수는 없었다. 내가 내 백성을 에집트에서 구출해 내겠다고 그 민족들에게 일러두었기 때문이다.20-8


이스라엘족속아, 너희가 아무리 못할짓을 하고 썩어빠진 일을 했어도 나는 내이름에 욕이 돌아 올까봐 너희를 잘 대접해주는 것이다.

그제야 너희는 내가 야훼임을 알리라.20-44




21장

보아라, 내가 너에게 불을 놓으리라. 푸른나무 마른나무 할것없이 모조리 태울터인데, 아무도 그불을 끄지 못하리라. 남쪽에서 북쪽까지 사람의 얼굴이 다 불에 델것이다.

그 꺼지지 않는 불을 놓은것이 나 야훼임을 온 세상이 알리라.21-3



22장

너는 죄없는 피를 흘려 벌을 자청하고 제 손으로 우상을 만들어 부정해졌다.

이렇게 망할 날을 스스로 앞당겨 갈때까지 가고 말았다.22-4


너희가운데는 남을 모함하여 죄없는 피를 흘리게 하는 자들이 있는가 하면 산에서 제물을 먹으며 추잡하게 구는 자들이 있다.22-9


이스라엘족속은 모두 나에게 쇠찌꺼기 일뿐이다.

너희를 쓸어다가 한데 넣고 분노의 입김으로 녹여 버리리라.22-18


행여나 이 가운데 이 나라를 위하는 사람이 있어 담을 고치고 틈을 막으며 이 나라를 멸망시키려는 나의 앞을 막아서는 자라도 있는가 찾아보았지만 그런 사람도 없었다.22-30



23장

(이스라엘의 음행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설명)

회중으로 하여금 그들을 돌로치고 칼로 베게하여라.

그들의 아들딸도 죽이고 집에는 불을 질러 사르게 하여라.

이렇게 이땅에서 음란한 행위를 근절시키면 모든여인이 정신을 차려 다시는 너희의 음행을 본받지 않게 될것이다. 23-47




24장

네가 보기만 해도 기뻐지는 네사랑을 내가 이제 갑자기 앗아가더라도 가슴을 치고 눈물을 흘리며 곡하지 말아라. 슬퍼하되 소리는 내지 말고 곡도 하지 말아라. 여느때처럼 수건을머리에 감고 신을 신어라. 수염을 가리거나 상가음식을 차려 먹거나 하지 말아라. 나는 다음날 아침 백성에게 이 이야기를 해 주었는데 그날 저녁에 나의 아내가 죽었다24-16


너희는 나를 섬기던 성소를 그것이 힘이된다고 자랑하였고 보기만 해도 즐거워진다며 정을 붙였지만, 나 이제 그 성소를 욕되게 하리라. 또 너희가 버리고 간 너희 아들딸들을 칼에 맞아 쓰러지게 하리라.24-21




25-32장: 인근 민족들에 대한 심판



33장

내가 너를 이스라엘의 보초로 세운다. 너는 내가 경고하는 말을 받거든 그대로 일러주어라.

‘내가 한 여인에게 너는 사형이다’라고 유죄판결을 내렸는데 네가 그 죄인에게 버릇을 고치라고 타일러 주지 않았을 경우에는 그 죄인은 자기 죄값으로 죽겠지만 그사람이 죽은 책임을 나는 너에게 지우리라. 그러나 네가 그 죄인에게 마음을 바로 잡아 버릇을 고치라고 타일러 주었는데도 그가 마음을 바로잡아 버릇을 고치지 않았다면 그는 자기 죄값으로 죽겠지만 너는 죽지 아니하리라.33-7


나에게 사형을 선고받은 죄인이라도 자기죄를 청산하고 돌아와 올바로 살기만 하면 죽지 아니하리라. 전당잡은것을 돌려주고 훔친것을 갚아주며 생명을 보장해주는 법규를 따라 살고 그릇된일을 하지 않으면 죽지 않고 살게 된다. 전에 저지른 잘못은 모두 잊어 주겠다.33-14


죄없는 사람이라도 마음이 잘못 돌아서 올바른 길을 떠나 그릇된 일을 하면 죽으리라.33-18


너희는 칼을 믿었고 역겹게도 우상을 섬겼으며 서로 남의 아내를 더럽혔다. 그러고도 이땅3을 차지할수 있겠단 말이냐!.33-26


나의 백성은 네앞에 앉아서 말을 듣기는 하겠지만 그대로 실행하지는 않을것이다. 그러다가

네말이 들어맞는것을 보고서야 저희 가운데 예언자가 있었슴을 알게 될것이다.33-31



34장

망하리라. 양을 돌보아야 할 몸으로 제 몸만 돌보는 이스라엘 목자들아! 너희가 젖이나 짜먹고 양털을 깎아 옷을 해 입으며 살진놈을 잡아 먹으면서 양을 돌볼 생각은 않는구나.

약한것은 잘 먹여 힘을 돋구어 주어야 하고 아픈것은 고쳐 주어야 하며 상처입은 것은 싸매 주어야 하고 길잃고 헤매는것은 찾아 데려와야 할터인데, 그러지 아니하고 그들을 다만 못살게 굴었을 뿐 이다.

양들은 목자가 없어서 흩어져 온갖 야수에게 잡아 먹히며 뿔뿔이 흩어졌구나.

내 양떼는 산과 높은 언덕들을 이리저리 헤매고 있다. 내 양떼가 온 세상에 흩어졌는데 찾아다니는 목자 하나 없다.34-3


내가 몸소 내 양떼를 기를것이요. 내가 몸소 내 양떼를 쉬게 하리라.

주 야훼가 하는 말이다. 헤매는 것은 찾아내고 길 잃은것은 도로 데려 오리라. 상처입은것은 싸매주고 아픈것은 힘 나도록 잘 먹여주고 기름지고 튼튼한것은 지켜주겠다. 이렇게 나는 목자의 구실을 다 하리라.34-15


다시는 이민족들에게 노략질당하지 아니하고 야수에게 잡아먹히는 일도 없을것이다.34-28

너희는 나의 양떼, 내가 기르는 양 무리요. 나는 너희의 하느님이다. 주 야훼가 하는 말이다34-31



36장

이것이 야훼의 백성이란 것들인가, 그에게 받은 땅에서 쫓겨 났구나.이말을 듣게끔 행동하여 거룩한 나의 이름을 욕되게 만들었다.36-20


너희는 내 이름을 못민족에게 멸시받게 했지만 나는 야훼다.내이름이 다시는 멸시받지않고 오히려 드날리게 하리라. 주 야훼가 하는 말이다 .너희에게서 나의 거룩함을 드러내면, 뭇민족은 이를보고 내가 야훼임을 알게되리라.36-23


내가 너희를 뭇민족 가운데서 데려 내오고 모든나라에서 모아 고국으로 데려다가 정화수를 끼얹어 너희의 모든 부정을 깨끗이 씼어주리라.36-24

온갖 우상을 섬기는 중에 묻었던 때를 깨끗이 씼어주고 새마음을 넣어주며 새 기운을 불어넣어 주리라. 너희 몸에서 돌처럼 굳은 마음을 도려내고 살처럼 부드러운 마음을 넣어주리라.36-26


나의기운을 너희속에 넣어주리니, 그리되면 너희는 내가 세워준 규정을 따라 살 수 있고 나에게서 받은 법도를 실천할수 있게 되리라.36-27



37장

이 뼈들에게 내 말을 전하여라. 마른뼈들아 이 야훼의 말을 들어라. 뼈들에게 주 야훼가 말한다. 내가 너희속에 숨을 불어넣어 너희를 살리리라. 너희에게 힘줄을 이어 놓고 살을 붙이고 가죽을 씌우고 숨을 불어넣어 너희를 살리면, 그제야 너희는 내가 야훼임을 알게 되리라.37-4


“숨을 향해 내 말을 전하여라. 너 사람아, 숨을 향해 내 말을 전하여라. 주 야훼가 말한다.

숨아, 사망에서 불어와서 이 죽은자들을 스쳐 살아나게 하여라.“

나는 분부하신대로 말씀을 전하였다. 숨이 불어왔다. 그러자 모두들 살아나 제발로 일어서서 굉장히 큰 무리를 이루었다.37-9


이 뼈들은 이스라엘족속이다. 뼈는 마르고 희망은 사라져 끝장이 났다고 넋두리하던 것들이다. 나 이제 무덤을 열고 내 백성이었던 너희를 그 무덤에서 끌어올려 이스라엘 고국땅으로 데리고 가리라.37-11



40-48장

앞으로 지어질 성전에 대한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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