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4-08-22 조회수585 추천수2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동정 마리아 모후 기념일
2014년 8월 22일 금요일 (백)

1900년 무렵부터 마리아께 ‘여왕’의 영예가 주어져야 한다는 요청이 많았다.
1925년 연중 시기의 마지막 주일이 ‘그리스도 왕 대축일’로 정해지면서 이러한
요청은 더욱 증가하였다. 이에 따라 1954년 비오 12세 교황은 마리아께서 여왕
이심을 선언하고 해마다 5월 31일에 그 축일을 지내도록 하였다.
그 뒤 로마 전례력의 개정에 따라, 마리아를 천상 영광에 연결시키고자 성모
승천 대축일 뒤로 옮겼으며, 축일 이름도 ‘동정 마리아 모후 기념일’로 바꾸었다.
이날 교회는 성모 승천의 영광을 거듭 확인하며 복되신 동정 마리아께서 우리를
위한 구원의 도구가 되신 것을 기린다.

♤ 말씀의 초대
에제키엘 예언자가 계곡에 있는 뼈들이 부활하는 환시를 본다. 주 하느님께서는
뼈들에 숨을 불어넣어 살아나게 하시고, 영을 불어넣으신다. 이는 이스라엘을
다시 회생시켜 그들의 땅으로 데려가시고 백성이 주님을 알게 하리라는 약속을
의미한다(제1독서).
율법에서 가장 큰 계명이 무엇인지에 대한 한 율법 교사의 질문에 예수님께서는
마음과 목숨을 다하고 정신을 다하여 주 하느님을 사랑하는 것이라고 답하신다.
또한 예수님께서는 자기 이웃을 자기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고 하시며, 온 율법
과 예언서의 정신이 이 두 계명에 달려 있다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시편 25(24),4.5 참조
◎ 알렐루야.
○ 주님, 당신의 행로를 가르쳐 주시고, 당신의 진리로 저를 이끄소서.
◎ 알렐루야.

복음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2,34-40
그때에 34 예수님께서 사두가이들의 말문을 막아 버리셨다는 소식을 듣고 바리
사이들이 한데 모였다. 35 그들 가운데 율법 교사 한 사람이 예수님을 시험하려고
물었다. 36 “스승님, 율법에서 가장 큰 계명은 무엇입니까?”
37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네 마음을 다하고 네 목숨을 다하고 네 정신
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38 이것이 가장 크고 첫째가는 계명
이다. 39 둘째도 이와 같다.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는 것이다.
40 온 율법과 예언서의 정신이 이 두 계명에 달려 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362

옥잠화 이야기 !

부풀어
오르던

옥잠화
봉오리

해름이
되어

어둠
너울

살짝
내리면 

쫑긋이 
열리기 

시작 
하네 

순백의
향기로

달님
별님

만나서
어떤

이야기
전하려는 걸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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