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에 맡겨 신성 성숙해지도록
올림픽에서 금메달 따는 게 운동선수들의 최대 목적일 겁니다.
국회의원이 되면 금배찌 달고 으스대며 삶의 자세는 보통 때와 달라집니다.
금메달이나 금배찌보다 사람이 금메달이고 금배찌다워야 된다고 봅니다.
인격자라면 돈이나 외형보다 자신의 마음과 정신자세에 신경 써야지요.
재물을 우선시하여 인격자로 성숙하지 못하면 인간 짐승일 뿐입니다.
세상재물에 몸을 맡기지 말고 하늘에 맡겨 신성 성숙성해 지도록 합시다.
“어리석고 눈먼 자들아! 무엇이 더 중요하냐? 금이냐,
아니면 금을 거룩하게 하는 성전이냐?(마태오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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