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불행하여라, 너희 눈먼 인도자들아!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4-08-25 조회수517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연중 제21주간 월요일
2014년 8월 25일 (녹)

☆ 성 루도비코, 또는
    성 요셉 데 갈라산즈 사제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와 일행이 테살로니카 교회의 신자들에게서 박해 속에서 드러낸
그들의 인내와 믿음을 보며 하느님께 감사한다. 또한 그 고난이 하느님 나라를
위한 것임을 밝히며 그들을 격려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을 위선자라고 하시며 질타하신다.
그들은 자신들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도 하늘 나라의 문을 막아 둔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0,27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그들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른다.
◎ 알렐루야.

복음 <불행하여라, 너희 눈먼 인도자들아!>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3,13-22
    그때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13 “불행하여라, 너희 위선자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아! 너희가 사람들 앞에
서 하늘 나라의 문을 잠가 버리기 때문이다. 그러고는 자기들도 들어가지 않을
뿐만 아니라, 들어가려는 이들마저 들어가게 놓아두지 않는다. (14)
15 불행하여라, 너희 위선자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아! 너희가 개종자 한 사
람을 얻으려고 바다와 뭍을 돌아다니다가 한 사람이 생기면, 너희보다 갑절이나
못된 지옥의 자식으로 만들어 버리기 때문이다.
16 불행하여라, 너희 눈먼 인도자들아! ‘성전을 두고 한 맹세는 아무것도 아니지
만, 성전의 금을 두고 한 맹세는 지켜야 한다.’고 너희는 말한다. 17 어리석고 눈
먼 자들아! 무엇이 더 중요하냐? 금이냐, 아니면 금을 거룩하게 하는 성전이냐?
18 너희는 또 ‘제단을 두고 한 맹세는 아무것도 아니지만, 제단 위에 놓인 예물을
두고 한 맹세는 지켜야 한다.’고 말한다.
19 눈먼 자들아! 무엇이 더 중요하냐? 예물이냐, 아니면 예물을 거룩하게 하는
제단이냐? 20 사실 제단을 두고 맹세하는 이는 제단과 그 위에 있는 모든 것을
두고 맹세하는 것이고, 21 성전을 두고 맹세하는 이는 성전과 그 안에 사시는 분
을 두고 맹세하는 것이며, 22 하늘을 두고 맹세하는 이는 하느님의 옥좌와 그 위
에 앉아 계신 분을 두고 맹세하는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365

풀벌레 모임 !

날이
갈수록

풀벌레
점점

모여
드는지

서로
다른

소리가
들려요

맑고
여리고

멜로디
강약

다양한
표현

가을
까지

이어질
풀 나라

음악회
시작되었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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