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십일조도 무시해서는 안 되지만, 더 중요한 것들을 실행해야만 한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4-08-26 조회수619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연중 제21주간 화요일
2014년 8월 26일 (녹)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테살로니카 교회의 신자들에게 주님의 날이 왔다는 거짓 소식
에 마음이 흔들리거나 불안해하지 말라고 당부한다. 중요한 것은 참된 신앙의
전통을 굳건히 지키며 주님 은총에 힘입어 좋은 일과 좋은 말을 하는 것이다
(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은 불행하다고 하시며 그들을 꾸짖으
신다. 율법의 외적 조항은 강조하면서도 자비와 신의라는 율법의 근본정신에
는 소홀하고, 겉으로는 깨끗한 척하지만 속으로는 탐욕에 차 있는 위선적인
모습이기 때문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히브 4,12 참조
◎ 알렐루야.
○ 하느님 말씀은 살아 있고 힘이 있으며, 마음의 생각과 속셈을 가려낸다.
◎ 알렐루야.

복음 <십일조도 무시해서는 안 되지만, 더 중요한 것들을 실행해야만 한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3,23-26
    그때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23 “불행하여라, 너희 위선자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아! 너희가 박하와 시라
와 소회향은 십일조를 내면서, 의로움과 자비와 신의처럼 율법에서 더 중요한
것들은 무시하기 때문이다. 그러한 십일조도 무시해서는 안 되지만, 바로 이러
한 것들을 실행해야만 했다. 24 눈먼 인도자들아! 너희는 작은 벌레들은 걸러
내면서 낙타는 그냥 삼키는 자들이다.
25 불행하여라, 너희 위선자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아! 너희가 잔과 접시의
겉은 깨끗이 하지만, 그 안은 탐욕과 방종으로 가득 차 있기 때문이다. 26 눈먼
바리사이야! 먼저 잔 속을 깨끗이 하여라. 그러면 겉도 깨끗해질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366

이른 가랑잎 !

활엽수
나무들 

아직
짙푸른데

벚나무
잎은

낙엽
되어

날리고
있네

하염없이
져가는

쓸쓸함
아니라

벌써
부터

새봄
준비할

시작의
바쁨은 아닐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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