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너희도 준비하고 있어라.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4-08-28 조회수616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성 아우구스티노 주교 학자 기념일
2014년 8월 28일 목요일 (백)

아우구스티노 성인은 354년 북아프리카 누미디아의 타가스테(오늘의 알제리의
수크아라스)에서 모니카 성녀의 맏아들로 태어났다. 그는 젊은 시절 방탕한 생
활을 즐기는 가운데 마니교에 깊이 빠져 있었다.
그러나 어머니 모니카 성녀의 끊임없는 기도와 이탈리아 밀라노의 성 암브로시
오 주교의 영향으로 회개하고 입교하였다. 391년에 사제가 된 그는 5년 뒤 히포
의 주교로 임명되었다. 아우구스티노 주교는 이단을 물리치며 교회를 수호하는
데 일생을 바치는 가운데 참회의 자서전 『고백록』 등 수많은 저서를 남겼다.
430년에 선종한 그는 중세 초기부터 ‘교회 학자’로 존경받고 있다.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코린토 교회의 신자들에게 보내는 첫째 서간의 들머리에서 먼저
신자들에게 인사를 건네고 하느님에 대한 감사를 전한다. 하느님은 성실하신
 분이시며 사람들을 당신의 아드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친교를 맺도록 불러
주신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재림에 대한 비유를 말씀하시며 늘 깨어 있으면서 준비하라
고 당부하신다. 주인이 언제 올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24,42.44 참조
◎ 알렐루야.
○ 깨어 준비하고 있어라. 생각하지도 않은 때에 사람의 아들이 오리라.
◎ 알렐루야.

복음 <너희도 준비하고 있어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4,42-51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42 “깨어 있어라. 너희의 주인이 어느 날에 올지 너희가 모르기 때문이다. 43 이것
을 명심하여라. 도둑이 밤 몇 시에 올지 집주인이 알면, 깨어 있으면서 도둑이 자기
집을 뚫고 들어오도록 내버려 두지 않을 것이다. 44 그러니 너희도 준비하고 있어
라. 너희가 생각하지도 않은 때에 사람의 아들이 올 것이기 때문이다.
45 주인이 종에게 자기 집안 식솔들을 맡겨 그들에게 제때에 양식을 내주게 하였
으면, 어떻게 하는 종이 충실하고 슬기로운 종이겠느냐? 46 행복하여라, 주인이 돌
아와서 볼 때에 그렇게 일하고 있는 종! 47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주인은
자기의 모든 재산을 그에게 맡길 것이다.
48 그러나 만일 그가 못된 종이어서 마음속으로 ‘주인이 늦어지는구나.’ 하고 생각
하며, 49 동료들을 때리기 시작하고 또 술꾼들과 어울려 먹고 마시면, 50 예상하지
못한 날, 짐작하지 못한 시간에 그 종의 주인이 와서, 51 그를 처단하여 위선자들과
같은 운명을 겪게 할 것이다. 거기에서 그는 울며 이를 갈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368

참새 가족 !

아직
입시울

노란
참새

엄마 새
함께

나들이
나왔다가

엄마
먼저

나무로
후루루

날아
오르니

어쩔 줄
모르며

짹짹
거리다

날개
추슬러

엄마 새
쪽으로

날아가는
귀여운 모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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