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네가 작은 일에 성실하였으니, 와서 네 주인과 함께 기쁨을 나누어라.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4-08-30 조회수515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연중 제21주간 토요일
2014년 8월 30일 (녹)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하느님의 부르심은 세속의 기준에 따르지 않는다는 사실을 강조
한다. 하느님께서는 있는 것을 무력하게 하시려고 세상의 비천하고 천대받는 것
을 선택하셨다. 그리하여 어떠한 인간도 하느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셨다
(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탈렌트의 비유로 하늘 나라에 대하여 말씀하신다. 주인에게서 한
탈렌트를 받고서 행여 그것을 잃어버려 추궁당할까 두려운 나머지 땅에 묻어 둔
사람을 주인은 크게 꾸짖고 쫓아낸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3,34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가 너희에게 새 계명을 준다. 서로 사랑하여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 알렐루야.

복음 <네가 작은 일에 성실하였으니, 와서 네 주인과 함께 기쁨을 나누어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5,14-30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런 비유를 들어 말씀하셨다.
14 “하늘 나라는 어떤 사람이 여행을 떠나면서 종들을 불러 재산을 맡기는 것과
같다. 15 그는 각자의 능력에 따라 한 사람에게는 다섯 탈렌트, 다른 사람에게는
두 탈렌트, 또 다른 사람에게는 한 탈렌트를 주고 여행을 떠났다.
16 다섯 탈렌트를 받은 이는 곧 가서 그 돈을 활용하여 다섯 탈렌트를 더 벌었다.
17 두 탈렌트를 받은 이도 그렇게 하여 두 탈렌트를 더 벌었다. 18 그러나 한 탈
렌트를 받은 이는 물러가서 땅을 파고 주인의 그 돈을 숨겼다.
19 오랜 뒤에 종들의 주인이 와서 그들과 셈을 하게 되었다.
20 다섯 탈렌트를 받은 이가 나아가서 다섯 탈렌트를 더 바치며, ‘주인님, 저에게
다섯 탈렌트를 맡기셨는데, 보십시오, 다섯 탈렌트를 더 벌었습니다.’ 하고 말하
였다.
21 그러자 주인이 그에게 일렀다. ‘잘하였다, 착하고 성실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성실하였으니 이제 내가 너에게 많은 일을 맡기겠다. 와서 네 주인과 함께 기쁨을
나누어라.’
22 두 탈렌트를 받은 이도 나아가서, ‘주인님, 저에게 두 탈렌트를 맡기셨는데, 보
십시오, 두 탈렌트를 더 벌었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23 그러자 주인이 그에게 일
렀다. ‘잘하였다, 착하고 성실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성실하였으니 이제 내가 너
에게 많은 일을 맡기겠다. 와서 네 주인과 함께 기쁨을 나누어라.’
24 그런데 한 탈렌트를 받은 이는 나아가서 이렇게 말하였다. ‘주인님, 저는 주인
님께서 모진 분이시어서, 심지 않은 데에서 거두시고 뿌리지 않은 데에서 모으신
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25 그래서 두려운 나머지 물러가서 주인님의 탈렌트
를 땅에 숨겨 두었습니다. 보십시오, 주인님의 것을 도로 받으십시오.’
26 그러자 주인이 그에게 대답하였다. ‘이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내가 심지 않은 데
에서 거두고 뿌리지 않은 데에서 모으는 줄로 알고 있었다는 말이냐? 27 그렇다면
내 돈을 대금업자들에게 맡겼어야지. 그리하였으면 내가 돌아왔을 때에 내 돈에
이자를 붙여 돌려받았을 것이다.
28 저자에게서 그 한 탈렌트를 빼앗아 열 탈렌트를 가진 이에게 주어라. 29 누구든
지 가진 자는 더 받아 넉넉해지고, 가진 것이 없는 자는 가진 것마저 빼앗길 것이다.
30 그리고 저 쓸모없는 종은 바깥 어둠 속으로 내던져 버려라. 거기에서 그는 울며
이를 갈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370

숲 속의 엽서 !

올해
날씨가

이러니
저러니 

걱정 
많아도 

과실 
나무들 

둘러 
보면

열매
개수가

많이
달렸네

숲 속의
도토리

산밤
으름

머루
다래도

풍년
들어서

수풀
가족들 

평화의
노래

솔바람에
실려

누리로
내려왔으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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