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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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욕심 채우려고 종교를 믿는 건 아닌지
작성자이기정 쪽지 캡슐 작성일2014-09-01 조회수976 추천수15 반대(1)
 

욕심 채우려고 종교를 믿는 건 아닌지 ‘주님께서 나에게 기름을 부어 주시니, 주님의 영이 내 위에 내리셨다. 주님께서 나를 보내시어, 주님의 은혜로운 해를 선포하게 하셨다.’ 라고 고향친구가 고향에 와서 말한다면 저는 미쳤나보다고 생각할 겁니다. 예수님이 고향에서 그리 말씀하셨으니 누군지 빤히 아는 고향 사람들. 전혀 믿지를 않고 오히려 미쳤다며 예수님을 죽이려 했다니 그게 그거지요. 지금도 진리보다 욕심 채우려고 종교를 믿는 건 아닌지 생각해봅니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기 시작하셨다. ‘오늘 이 성경 말씀이 너희가 듣는 가운데에서 이루어졌다.’(루카 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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