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성서사십주간 / 35주간 (8/15 ~ 20)
작성자강헌모 쪽지 캡슐 작성일2014-09-01 조회수397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35주간

 

제1일(8/15) “자랑하려는 자는 주님 안에서 자랑해야 합니다.” 인정을 받는 사람은 스스로 자신을 내세우는 자가 아니라 주님께서 내세워 주시는 사람입니다. (2코린 10, 17-18)

 

성경통독한 횟수를 말하여 저 자신을 내세울때가 있었습니다. 그렇게 말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겠고, 가능한 상대방이 물을때만 이야기 하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입니다.

 

제2일(8/16) 그러나 사람은 율법에 따른 행위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으로 의롭게 된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갈라 2, 15)

 

신앙생활에서 믿음을 잃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믿음을 견고히 하여 기도에 열심하고, 모든일을 사랑으로 처리해야 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제3일(8/17) 잘난체하지 말고 서로 시비하지 말고 서로 시기하지 맙시다.

 

(갈라 5, 26)

 

어느 형제가 음식을 앞에 두고 감정상하게 하는 말을 해서 나쁜 말이 나갈뻔했다. 서로 시기하고, 미워하는 일을 멀리하도록 해야겠다.

 

4일(8/18) 그러나 자비가 풍성하신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으로, 잘못을 저질러 죽었던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습니다.

 

(에페 2, 4-5)

 

큰 구렁에서 빠져 허덕이던 저를 주님께서 건져 주시어 살려주셨습니다.

 

주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제5일(8/19) 겸손과 온유를 다하고, 인내심을 가지고 사랑으로 서로 참아주며, 성령께서 평화의 끈으로 이루어 주신 일치를 보존하도록 애쓰십시오.

 

(에페4, 2-3)

 

☞ 말을 알맞게 하고 남의 말을 들어주며 겸손하게 살고 온유한 마음을 지니도록 노력해야겠다.

 

여러분의 입에서는 어떠한 나쁜 말도 나와서는 안 됩니다. 필요할 때에 다른이의 성장에 좋은말을 하여, 그 말이 듣는 이들에게 은총을 가져다줄 수 있도록 하십시오.(에페 4, 29)

 

다른 사람에게 도움되는 좋은 말을 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제6일(8/20) 추잡한 말이나 어리석은 말이나 상스러운 농담처럼 온당치 못한 것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은 감사의 말만 해야 합니다.(에페 5, 4)

 

말하기는 정말 어렵다는 생각입니다. 상대방에게 감정 상하게 하지 않게 하는 것을 비롯해 거칠게 하는 말, 저속한 농담들을 피하고, 마음을 잘 다스려서 말에 실수하지 않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입니다.

 

 

35주간 묵상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시는 것입니다.”

 

(갈라 2, 20)

 

위에 사도 바오로의 말씀을 들으면서 내 안에 계신 그리스도와 함께 일을 시작하여 성공한 일이 있는가요? 함께 나누어 보세요.

 

술 끊기에 성공했습니다. 성령께서 함께 해 주신 것 같습니다. 금연상담사의 도움을 받아 6개월간 금연운동을 실천하는 과정에서 회식자리에 갔을때가 있었는데 술 먹고 싶은 생각이 깜쪽같이 달아났습니다.

 

또 성서백주간 공부를 마칠 수 있도록 성령께서 함께 해 주시어 그리스도께서 제 안에 사시는 것을 체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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