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하늘의 뜻을 어기는 미련한 짓
작성자이기정 쪽지 캡슐 작성일2014-09-04 조회수757 추천수7 반대(0)
 

하늘의 뜻을 어기는 미련한 짓 인간이 세운 굴레로 자연의 흐름을 막는 것은 뒤바뀐 게 아닐까요? 홍수가 밀려오는데도 캠핑가기로 했다며 막무가내로 진행해야 될까요? 이런 잘못으로 종종 인재가 크게 일어나 엄청난 손해를 봅니다. 사람 몸도 매일 진수성찬 고급요리만 먹어대면 몸이 버티어내지 못합니다. 자연의 순리 앞에 인간의 감정이나 모자란 지식으로 대항하면 안 되지요. 인간이 만든 굴레로 하늘의 뜻을 어기는 미련한 짓, 현인들은 압니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혼인 잔치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단식을 할 수야 없지 않으냐? (루카 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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