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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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공동체를 이루어야 하늘과 맞는 순리
작성자이기정 쪽지 캡슐 작성일2014-09-05 조회수731 추천수9 반대(0)
 

공동체를 이루어야 하늘과 맞는 순리 로빈손 크루소 처럼 TV 프로에서 보면 산에 홀로 사는 자연인들이 있군요. 아무도 없는 홀로지만 간접적으로나마 사람의 도움은 있게 마련입니다. 공구 그릇 연장 동네 장날 교통수단 등 그런 간접적 도움 말입니다. 암튼 인간은 홀로가 아닌 공동체를 이루어야 사는 사회적 동물입니다. 사람이 사람을 거부하며 사는 건 자연의 순리도 하늘의 뜻도 아니지요. 자연과 함께 살고 나아가 공동체를 이루어야 하늘과 맞는 순리라 봅니다. “내가 또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 가운데 두 사람이 이 땅에서 마음을 모아 무엇이든 청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이루어 주실 것이다. 두 사람이나 세 사람이라도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함께 있기 때문이다.”(마태오 18,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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