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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우리가 살아 있는 한, 뭔가를 하겠다는 희망의 꿈을 키우자!
작성자유웅열 쪽지 캡슐 작성일2014-09-08 조회수710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우리가 살아 있는 한,

뭔가를 하겠다는 희망의 꿈을 키우자! 

 

돈을 가지고도 살 수 없는 것은

행복한 마음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자신에게 많은 재산이 있으면 
행복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재산이 많다고 해서 
행복한 것만은 아니지요.

오히려,
너무 많은 재산이 있으면 행복
보다는 불행에 빠지기 쉽습니다.

우리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 속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자신이 
계획했던 일들을 
이룰 때 느끼는 성취감과 기쁨. 
이런 감정들이 바로 행복입니다.

행복은, 
돈이 많다고 해서 느낄 수 있는  
값싼 감정이 아닙니다.

요즘은, 
돈만 있으면 뭐든지 
다 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돈으로도  살 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행복입니다.

진정한 행복은,
힘든 시련속에서도 목표를 향해 나아 가는 
노력속에 있습니다.

부자들보다 가난한 사람들이
더 행복하게 보이는 것은,

꼭... 
이루고 싶은 
꿈이 있기 때문입니다.

      < 좋은 글 中에서 >

 

오늘의 묵상 : 어리석은 부자의 욕심!

 

"예수님께서 사람들에게 이르셨다.

너희는 주의하여라. 모든 탐욕을 경계하여라.

 아무리 부유하더랴도 사람의 생명은 그의 재산에

달려 있지 않다.

 

어떤 부유한 사람이 땅에서 많은 소출을 거두었다.

그래서 그는 속으로 '내가 수확한 것을 모아 둘 데가

없으니 어떻게하나?' 하고 생각하였다. 그러다가 말하였다.

 

이렇게 해야지, 곳간들을 헐어 내고 더 큰 것들을 지어,

거기에다 내 모든 곡식과 재물을 모아 두어야겠다.

그리고 나 자신에게 말해야지. '자, 네가 여러 해 동안 쓸

많은 재산을 쌓아 두었으니, 쉬면서 먹고 마시며 즐겨라.'

 

그러나 하느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어리석은 자야, 오늘 밤에 네 목숨을 되찾아 갈  것이다.

그러면 네가 마련해 둔 것은 누구 처지가 되겠느냐?'

 

재물보다 더 중요한 것은

영적 삶의 즐거움이라는 것을 알려주시는

이 복음의 말씀을 깊이 되 새기면서 오늘의 삶에서,

 

우리가 참으로 누려야 할 것은

조상을 잘 받들면서 이웃 형제들과 사이 좋게

서로를 격려하면서 삶의 즐거움을 누리는 것입니다.

 

이 세상의 삶은

결코 자기 혼자만의 삶이 아니라는 것을 깊이 명심하면서

하느님의 뜻을 이루는 도움의 은총을 서로 나누어야 하겠습니다.

 

그러나 이 세상의 삶이 마치 자기만의 것인양

자기 욕심에 사로잡혀 사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오늘은 추석 명절입니다.

하느님께서 베푸신 모든 것에 감사드리면서

형제, 자매들의 따뜻한 정을 나누면서 즐거움을 누리시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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