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예수님께서는 밤을 새우며 하느님께 기도하셨다. 그리고 열두 제자를 뽑으시고 그들을 사도라고 부르셨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4-09-09 조회수607 추천수0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연중 제23주간 화요일
2014년 9월 9일 (녹)

☆ 순교자 성월

♣ 성 베드로 클라베르 사제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교우끼리 송사를 하며 욕심을 내세우는 모습을 강하게 질책한다.
신앙이 있다고 자처하며 형제들을 속이며 불의를 저지르는 이들은 하느님의
나라를 차지할 수 없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밤새도록 기도하신 뒤 열두 사도를 뽑으신다. 그들과 함께 산에서
내려간 예수님께서는 질병에 시달리는 사람들을 낫게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5,16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뽑아 세웠으니, 가서 열매를 맺어라.
    너희 열매는 길이 남으리라.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께서는 밤을 새우며 하느님께 기도하셨다. 그리고 열두 제자를 뽑으
         시고 그들을 사도라고 부르셨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12-19
12 그 무렵 예수님께서는 기도하시려고 산으로 나가시어, 밤을 새우며 하느님께
기도하셨다. 13 그리고 날이 새자 제자들을 부르시어 그들 가운데에서 열둘을 뽑
으셨다.
그들을 사도라고도 부르셨는데, 14 그들은 베드로라고 이름을 지어 주신 시몬, 그
의 동생 안드레아, 그리고 야고보, 요한, 필립보, 바르톨로메오, 15 마태오, 토마스,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열혈당원이라고 불리는 시몬, 16 야고보의 아들 유다, 또
배신자가 된 유다 이스카리옷이다.
17 예수님께서 그들과 함께 산에서 내려가 평지에 서시니, 그분의 제자들이 많은
군중을 이루고, 온 유다와 예루살렘, 그리고 티로와 시돈의 해안 지방에서 온 백성
이 큰 무리를 이루고 있었다. 18 그들은 예수님의 말씀도 듣고 질병도 고치려고 온
사람들이었다. 그리하여 더러운 영들에게 시달리는 이들도 낫게 되었다.
19 군중은 모두 예수님께 손을 대려고 애를 썼다. 그분에게서 힘이 나와 모든 사람
을 고쳐 주었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380

나팔꽃 아침 !

안개
드리운

강변
꽃밭에

작은
순백의

애기
나팔꽃

파랑
나팔꽃

활짝
피었네

이별의
자리에

하고
싶은 말

남기고
싶은 말

쫑긋이
듣고

전해
주려고

일찌감치
길섶에

나와
있었나 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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