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이해 안 된다면 그만큼 세상에 물든 것
작성자이기정 쪽지 캡슐 작성일2014-09-10 조회수846 추천수11 반대(0)

 

◆ 이해 안 된다면 그만큼 세상에 물든 것 추석에 친척들 오랜만에 만나고 여행하며 많은 사람 만나며 지냈겠지요. 남의 말을 들으며 지냈는지 내 말을 많이 하며 지냈는지 생각해 보고. 상대에게 좋은 말을 했는지 등의 인간관계 체험도 많이 했겠네요. 세상모습 따라가며 세상스타일에 빠져들지 말고 고개 들어 하늘을 보세요. 주고 맞고 욕먹어도 그저 감사하고 용서하고 더 주는 거 이해 안가지요? 예수님의 하늘 스타일이 이해 안 된다면 그만큼 세상에 물든 겁니다. “남을 심판하지 마라. 그러면 너희도 심판받지 않을 것이다. 남을 단죄하지 마라. 그러면 너희도 단죄받지 않을 것이다. 용서하여라. 그러면 너희도 용서받을 것이다. (루카 6,37)”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