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해 안 된다면 그만큼 세상에 물든 것
추석에 친척들 오랜만에 만나고 여행하며 많은 사람 만나며 지냈겠지요.
남의 말을 들으며 지냈는지 내 말을 많이 하며 지냈는지 생각해 보고.
상대에게 좋은 말을 했는지 등의 인간관계 체험도 많이 했겠네요.
세상모습 따라가며 세상스타일에 빠져들지 말고 고개 들어 하늘을 보세요.
주고 맞고 욕먹어도 그저 감사하고 용서하고 더 주는 거 이해 안가지요?
예수님의 하늘 스타일이 이해 안 된다면 그만큼 세상에 물든 겁니다.
“남을 심판하지 마라. 그러면 너희도 심판받지 않을 것이다.
남을 단죄하지 마라. 그러면 너희도 단죄받지 않을 것이다. 용서하여라.
그러면 너희도 용서받을 것이다. (루카 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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