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소나무 신부와 함께 하는 마음의 산책♣(2014년 9월 12일 금요일 복음 묵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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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신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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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4-09-12 | 조회수956 | 추천수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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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성호를 그으며)
2014년9월12일 연중 제 23주간 금요일 복음묵상 “위선자야, 먼저 네 눈에서 들보를 빼내어라.”(루카6,42) 위선에는 두 종류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머뭅니다. 어느 위선이 좋아질 가능성이 있을까요? 우리 신앙인들 대부분은 자신의 눈에 들보가 들어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저 역시 늘 좋은 말만 해야 하는 입장이 부담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어쩌면 다행입니다. 우리 신앙인은 변명이 허락되지 않음을 알고 있습니다. 들보를 빼내어야만 합니다. 우리의 위선에 대한 하느님의 침묵은, 같은 구절 작년 묵상입니다. (김 대열 프란치스코 사베리오 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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