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소나무 신부와 함께 하는 마음의 산책♣(2014년 9월 17일 수요일 복음 묵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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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신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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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4-09-18 | 조회수993 | 추천수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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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성호를 그으며)
2014년9월17일 연중 제 24주간 수요일 복음묵상 “우리가 피리를 불어주어도 너희는 춤추지 않았고, 우리가 곡을 하여도 너희는 울지 않았다.”(루카7,32) 당시 유대인들을 보시며 안타까움을 드러내신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우리가 피리를 불어주어도 너희는 춤추지 않았고, 우리가 곡을 하여도 너희는 울지 않았다.” 2천 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오늘에 이르기까지 세상 돌아가는 모습은 별반 차이가 없는 듯해 마음이 답답하기 그지 없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은 다른 것이 아니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공감을 원하셨습니다. 그래서 소통이 필요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모든 계층의 사람들을 향한 소통과 공감을 원하셨습니다. 다음은 재작년 12월에 떠오른 생각을 메모처럼 옮겨놓았던 묵상 글입니다. 요즈음 세상 돌아가는 형세를 보면 더욱 굳어지는 생각입니다. (김 대열 프란치스코 사베리오 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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