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님과 일행들의 선교 사업에 여자들이 사는 데는 큼직 든든한 일도 있지만 섬세 자상 예민한 일도 있습니다.
남자들은 대개 큼직 든든한 일엔 신경 쓰고 그 외에는 대개 등한시합니다.
그래서 남자와 여자는 서로 협력해야 사는 데에 별 지장이 없는 겁니다. 남자가 잘나 봤자 혼자 살게 내버려두면 역시나 이가 서 말이라 합니다.
여자도 마찬가지 혼자 내버려두면 쌀은 서 말이지만 힘에 부쳐 가련합니다.
예수님과 일행들의 선교 사업에 여자들이 재산으로 시중 든 것 훌륭했지요. “헤로데의 집사 쿠자스의 아내 요안나, 수산나였다. 그리고 다른 여자들도
많이 있었다. 그들은 자기들의 재산으로 예수님의 일행에게 시중을 들었다.
(루카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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