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예수님과 함께 있던 여자들은 자기들의 재산으로 예수님의 일행에게 시중을 들었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4-09-19 조회수517 추천수2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연중 제24주간 금요일
2014년 9월 19일 (녹)

☆ 순교자 성월

☆ 성 야누아리오 주교 순교자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죽은 이들의 부활에 대하여 말하며 그리스도의 부활이야말로
신앙의 근거이자 핵심이라고 강조한다. 우리가 현세만을 위하여 그리스도께
희망을 걸고 있다면 참으로 가련한 사람일 것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열두 제자를 데리고 곳곳에 복음을 선포하러 다니셨다. 이러한
전교 여행에 많은 여인이 자신들의 재산으로 시중을 들며 도왔다(복음).

복음 환호송     환호송 마태 11,25 참조
◎ 알렐루야.
○ 하늘과 땅의 주님이신 아버지, 찬미받으소서. 아버지는 하늘 나라의 신비를
    철부지들에게 드러내 보이셨나이다.
◎ 알렐루야.

복음 복음 <예수님과 함께 있던 여자들은 자기들의 재산으로 예수님의 일행에
       게 시중을 들었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1-3
    그때에 1 예수님께서는 고을과 마을을 두루 다니시며, 하느님의 나라를 선포
하시고 그 복음을 전하셨다. 열두 제자도 그분과 함께 다녔다.
2 악령과 병에 시달리다 낫게 된 몇몇 여자도 그들과 함께 있었는데, 일곱 마귀
가 떨어져 나간 막달레나라고 하는 마리아, 3 헤로데의 집사 쿠자스의 아내 요안
나, 수산나였다.
그리고 다른 여자들도 많이 있었다. 그들은 자기들의 재산으로 예수님의 일행에
게 시중을 들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390

갈대 부활 !

강가의
갈대

수풀
이룬

자줏빛
꽃줄기

홍수에
쓸렸던

자리
일어나

꼿꼿
해졌네

갈대
스스로

믿음
희망
사랑

고이
간직하여

바람도
불어와

도와
주었으리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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