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오늘은 글을 안쓰렵니다. 마음을 편히 하고 피아노 선율에 맡기세요. 그러면 여러분안에 평화의 강이 하나 흐르겠지요. 감상방법: 사진을 죽 흩어 내리다가 편안함을 느끼는 사진이 들어오면 정지하고, 눈에다 담고, 눈을 감고, 음악을 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