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등불은 등경 위에 놓아 들어오는 이들이 빛을 보게 한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4-09-22 조회수550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연중 제25주간 월요일
2014년 9월 22일 (녹)

☆ 순교자 성월

♤ 말씀의 초대
잠언은 이웃 사랑에 대하여 말한다. 그 사랑은 선행을 행하는 것으로, 또한
이웃과 다투지 않는 것으로 드러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등불의 비유’를 드시어 주님의 말씀을 드러내야 한다고 가르
치신다. 등불을 덮거나 가려서는 안 되듯이 우리는 말씀이 세상을 환히 비추
도록 해야 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5,16 참조
◎ 알렐루야.
○ 너희의 빛이 사람들 앞을 비추어, 그들이 너희의 착한 행실을 보고, 너희
    아버지를 찬양하게 하여라.
◎ 알렐루야.

복음 <등불은 등경 위에 놓아 들어오는 이들이 빛을 보게 한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16-18
    그때에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말씀하셨다.
16 “아무도 등불을 켜서 그릇으로 덮거나 침상 밑에 놓지 않는다. 등경 위에
놓아 들어오는 이들이 빛을 보게 한다.
17 숨겨진 것은 드러나고 감추어진 것은 알려져 훤히 나타나기 마련이다.
18 그러므로 너희는 어떻게 들어야 하는지 잘 헤아려라. 정녕 가진 자는 더 받
고, 가진 것이 없는 자는 가진 줄로 여기는 것마저 빼앗길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393

들국화 꽃망울 !

이울어
가는

여러 풀
덤불

사이
새뜻이

똘망
똘망

들국화
꽃망울

가늘게
뜨이는

눈시울
꽃 빛

보이기
시작하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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