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내 어머니와 내 형제들은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실행하는 이 사람들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4-09-23 조회수446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피에트렐치나의 성 비오 사제 기념일
2014년 9월 23일 화요일 (백)

☆ 순교자 성월

‘오상(五傷)의 비오 신부’로 널리 알려져 있는 비오 성인은 1887년 이탈리아의 피
에트렐치나에서 태어났다. ‘카푸친 작은 형제회’에 입회하여 1910년 사제가 된 그
는 끊임없는 기도와 겸손한 자세로 하느님을 섬기며 살았다.

비오 신부는 1918년부터 그가 세상을 떠난 1968년까지 50년 동안 예수님의 오상을
몸에 지닌 채 고통 받았다. 곧, 그의 양손과 양발, 옆구리에 상흔이 생기고 피가 흘
렀던 것이다. 이러한 비오 신부를 2002년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이 시성하였다.

♤ 말씀의 초대
잠언은 여러 가지 교훈을 전하고 있다. 마음을 살피시는 분은 주님이시다. 정의와
공정을 실천함이 주님께는 제물보다 나으며, 거만한 눈과 오만한 마음은 죄악일 뿐
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어머니와 형제들이 당신을 찾는다는 말에 누가 당신의 참가족인지
를 말씀하신다.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실행하는 이들이 그분의 어머니요 형제들이
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11,28 참조
◎ 알렐루야.
○ 하느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이들은 행복하여라.
◎ 알렐루야.

복음 <내 어머니와 내 형제들은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실행하는 이 사람들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19-21
  그때에 19 예수님의 어머니와 형제들이 예수님을 찾아왔지만, 군중 때문에 가까이
갈 수가 없었다.
20 그래서 누가 예수님께 “스승님의 어머님과 형제들이 스승님을 뵈려고 밖에 서 계
십니다.” 하고 알려 드렸다.
21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내 어머니와 내 형제들은 하느님의 말씀
을 듣고 실행하는 이 사람들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394

고구마 두룩 !

어머니
옆구리에

바구니
끼고

뒷밭에
가시면

졸졸
따라가

밑이
들며

갈라져
가는

고구마
두룩

살살
파내어

잔뿌리에
싸여

도톰
해지는

가는
줄기에

가슴
설레던

사무치게
그리운 시절이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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