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예수님께서는 하느님의 나라를 선포하고 병자들을 고쳐 주라고 제자들을 보내셨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4-09-24 조회수532 추천수2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연중 제25주간 수요일
2014년 9월 24일 (녹)

☆ 순교자 성월

♤ 말씀의 초대
아구르가 전하는 잠언에서 아름다운 기도를 듣는다. 기도하는 사람은 두 가지를 간
절하게 청한다. 허위와 거짓말을 멀리할 수 있기를, 그리고 하느님께서 가난하게도
부유하게도 하지 마시기를 빈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하느님의 나라를 선포하고 병자들을 낫게 하라고 열두 제자를 파견
하시면서 그들에게 마귀를 쫓아내고 질병을 고치는 힘과 권한을 주신다. 또한 길을
떠날 때에는 아무것도 가져가지 말 것이며, 어떤 집에 들어가거든 그 고을을 떠날
때까지 거기에 머무르라고 이르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르 1,15
◎ 알렐루야.
○ 하느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께서는 하느님의 나라를 선포하고 병자들을 고쳐 주라고 제자들을
         보내셨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1-6
    그때에 1 예수님께서는 열두 제자를 불러 모으시어, 모든 마귀를 쫓아내고 질병
을 고치는 힘과 권한을 주셨다. 2 그리고 하느님의 나라를 선포하고 병자들을 고쳐
주라고 보내시며, 3 그들에게 이르셨다.
  “길을 떠날 때에 아무것도 가져가지 마라. 지팡이도 여행 보따리도 빵도 돈도 여벌
옷도 지니지 마라.
4 어떤 집에 들어가거든 그곳을 떠날 때까지 거기에 머물러라. 5 사람들이 너희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그 고을을 떠날 때에 그들에게 보이는 증거로 너희 발에서 먼지
를 털어 버려라.”
6 제자들은 떠나가서 이 마을 저 마을 돌아다니며, 어디에서나 복음을 전하고 병을
고쳐 주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395

전어 여행 !

드넓은
바다

그치지
않는

파도
철썩임

밀물 
썰물

휘두는
변화

삶의
터에서

헤엄
치는 

날마다 
간절한 

믿음 
희망 
사랑 

고이
간직하고

물에 
잠긴 

하늘에 
살고 있는 건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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