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양심법이며 자연법은 신법에 기인
작성자이기정 쪽지 캡슐 작성일2014-09-24 조회수566 추천수7 반대(0)
 

 

◆ 양심법이며 자연법은 신법에 기인

 

무서운 일들은 많습니다. 죽거나 살아난 일 같이 말입니다. 고발해 재판받고 형을 마치고 출감하면 보복 받을 일이 두렵다 합니다. 죽인 사람이 되살아났다면 그땐 보복 받을까봐 정말 더욱 두렵겠지요.

 

진 사람은 발 펴고 자고 이기면 발 오므리고 잔다는 말도 있지요. 사람이라면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이런 감정을 왜 지녔다고 생각합니까. 양심법이며 자연법이고 더 올라가 신법까지 어겼다는 잘못 아닐까요?

 

“그래서 헤로데는 이렇게 말하였다. ‘요한은 내가 목을 베었는데, 소문에 들리는 이 사람은 누구인가?’ 그러면서 그는 예수님을 만나 보려고 하였다.(루카 9,9)”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