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요한은 내가 목을 베었는데, 소문에 들리는 이 사람은 누구인가?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4-09-25 조회수863 추천수2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연중 제25주간 목요일
2014년 9월 25일 (녹)

☆ 순교자 성월

♤ 말씀의 초대
코헬렛은 허무에 대해 탄식한다. 모든 것은 허무이다. 인간의 모든 노고도
허무로 돌아가고, 자연의 움직임도 결국 제자리로 돌아온다. 태양 아래 새로
운 것은 없으며, 기억할 만한 특별한 의미를 지닌 것도 없다(제1독서).
헤로데는 예수님의 소문을 전해 듣고 몹시 놀라며 당황한다. 그는 예수님을
만나 보려고 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4,6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 갈 수 없다.
◎ 알렐루야.

복음 <요한은 내가 목을 베었는데, 소문에 들리는 이 사람은 누구인가?>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7-9
    그때에 헤로데 영주는 예수님께서 하신 7 모든 일을 전해 듣고 몹시 당황하
였다. 더러는 “요한이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되살아났다.” 하고, 8 더러는 “엘
리야가 나타났다.” 하는가 하면, 또 어떤 이들은 “옛 예언자 한 분이 다시 살아
났다.” 하였기 때문이다.
9 그래서 헤로데는 이렇게 말하였다. “요한은 내가 목을 베었는데, 소문에 들리
는 이 사람은 누구인가?” 그러면서 그는 예수님을 만나 보려고 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396 

가을 개나리 !

날이면
날마다

하염없이
내리던

늦은
장마에

개나리
나무도

어리둥절
했을까

몇몇
줄기에

샛노란
꽃송이

똘람
똘람

어째서
봄이

이럴까
하듯이

날리는
가랑잎

애처로운
맘으로

바라보고
있는 것 같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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