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외로움과 우울증을 조심하자 !

집회30,21 :

" 슬픔에 너 자신을 넘겨주지 말고

일부러 너 자신을 괴롭히지 마라.

긴장을 풀고 마음을 달래라

그리고 근심을 네게서 멀리 던져 버려라!

정녕 근심은 많은 사람을 망쳐 놓고

그 안에는 아무 득도없다."

" 용기를 내어라 나다. 두려워하지 마라 "

"외로움은 암보다 무섭다 "

즐거운 마음은 건강을 좋게 하고

기가 꺾인 정신은 뼈를 말린다."

우리들의 삶이 힘겨운 것은 우리 앞에 놓여진

모든 걱정을 앞당겨 걱정하기 때문이다.

사실상 오늘의 걱정 지금 이 순간의 걱정은

결코 견디기 어려운 걱정이 아니다.

삶이 힘들다면

그것은 오늘의 걱정이 아니라

내일에 대한 걱정 때문인것이다.

내일은 오늘의 시점에서 볼 때

존재하지 않는 허상인 것이다.

" 예전의 일들을 기억하지 말고

옛날의 일들을 생각하지 마라"

보라 ,내가 새 일을 하려 한다.   

(이사 43,18-19)

친한 벗 최 우철 사도 요한이 보낸

주님의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