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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루가복음을 쉽게 보는법
작성자박종구 쪽지 캡슐 작성일2014-09-26 조회수536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루가복음

저자 루가: 환자에 대한 연민의 마음이 가득한 사랑이 많은 의사

          사도 바오로의 전도여행에 끝까지 함께한 유일한 협력자

          이며 이방인으로 복음서를 씀

주제: 결핍되고 죄와 상처뿐인 인간을 향한 하느님아버지의 그윽하고 따뜻한 사랑을 전함


주요귀절:

주님의 성령이 나에게 내리셨다.주께서 나에게 기름을 부으시어 가난한 이들에게 복음을

하게 하셨다. 주께서 나를 보내시어 묶인사람에게는 해방을 알려주고 눈먼사람들은 보게하고

억눌린사람들에게는 자유를 주며 주님의 은총의 해를 선포하게 하셨다. 4-18


예수께서 자캐오를 보시며 “오늘 이집은 구원을 얻었다. 이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이다.

사람의 아들은 잃은사람들을 찾아 구원하러 온것이다.” 하고 말씀하셨다.19-10

 


 특징: 가난한 사람들에 대한 복음


-용서받은 죄많은 여자(향유옥합을 예수님의 발에 부어드림)7-36

    네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평안히 가라7-50


-열두해 하혈병을 앓고 예수님 옷자락에 손을 댄 여자8-43

    여인아 네믿음이 너를 낫게 하였다.평안히 가거라8-48


-청해야할 손님14-12

    너는 잔치를 베풀때에 가난한사람,불구자,절름발이,소경같은 사람들을

    불러라. 그러면 너는 행복하다.그들은 갚지 못할 터이지만 의인들이 부활할때에

    하느님께서 대신 갚아주실것이다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식사를 함 15-1

    잘들어두어라.이와같이 회개할것없는 의인 아흔아홉보다

    죄인 한사람이 회개하는것을 하늘에서는 더 기뻐할 것이다.15-7


-잏었던 아들 비유15-11

    얘야, 너는 늘 나와함께있고 내것이 모두 네것이아니냐?  그런데 네동생은 죽었 다가

    다시 살아 왔으니  잃었던 사람을  되찾은 셈이다15-32


-과부와 재판관18-1

    저에게 억울한 일을 한 사람이 있습니다. 올바른 판결을 내려주십시오.하고

    졸라댔다18-3

-세리의 기도

    오, 하느님! 죄많은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18-13


-부자와 낙타18-25

    부자가 하느님나라에 들어가는것보다 낙타가 바늘귀를 빠져나가는것이 더 쉬울 것이다


-예리고의 소경18-37

    다윗의 자손이신 예수님,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자 눈을 떠라. 네 믿음이 너를 살렸다18-41


-예수와 자캐오19-1

    주님,저는 제 재산의 반을 가난한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렵니다. 그리고 제가 남을 속여먹은

    일이 있다면 그 네갑절은   갚아 주겠습니다.19-8


-과부의 헌금21-1

     이 과부는 다른사람보다 더 많은돈을 넣었다.저 사람들은 모두 넉넉한 가운데서 얼마씩을

     예물로 바쳤지만 이 과부는 구차하면서도 가진것을 전부 바친것이 다.21-4



<주요내용>

 

(마리아의 노래)

주님은 전능하신팔을 펼치시어 마음이 교만한자들을 흩으셨습니다 1-51

 권세있는자들을 그자리에서 내치시고 보잘것없는 이들을 높이셨으며

배고픈사람은 좋은 것으로 배불리시고 부요한사람은 빈손으로 돌려보냈습니다 1-52

   

(세례자요한의 아버지 즈가리야의 노래)

원수들의 손아귀에서 구해내시어 떳떳하게 주님을 섬기며 주님앞에 한평생을 거룩하고

올바르게 살게 하심이라 1-74

죄를 용서받고 구원받는길을 주의 백성에게 알리게 되리니..

죽음의 그늘밑 어둠속에 사는 우리에게 빛을 비추어 주시고

우리의 발걸음을 평화의 길로 이끌어 주시리라 1-77

   

의롭고 경건하게 살면서 이스라엘의 구원을 기다리고 있었다

주님의 구원을 제눈으로 보았습니다(아기예수님을 본 시몬의 말) 2-25

 

과부가 되어 여든네살이 되도록 성전을 떠나지 않고 밤낮없이 단식과

기도로써 하느님을 섬겨왔다(아기예수님를 본 안나) 2-37

   

너희는 회개했다는 증거를 행실로 보여라 3-8(세례자요한이 세례를 받으러 나온 사람들에게

하신 말씀)

 

속옷두벌을 가진사람은 한 벌을 없는사람에게 주고 먹을것이 있는사람도 이와 같이 남과 같이

나누어 먹어야한다

세리는 정한대로만 받지말고 그이상은 받아내지 마라

군인은 협박하거나 속임수를 쓰지 말고 남의 물건을 착취하지 마라

자기가 받은 봉급으로 만족하여라 3-11(세례자요한의 말)

   

죄를 용서하는 권한이 사람의 아들에게 있다는 것을 보여주겠다

5-24

   

가난한사람들아 너희는 행복하다. 하늘나라가 너희의 것이다 6-20

   

지금 배불리 먹고 지내는 자들아 너희는 불행하다

너희가 슬퍼하며 울날이 올 것이다 6-24


건강한사람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으나 병자에게는 필요하다. 나는 의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온 것이 아니라 죄인들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다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식사하시는것을 바리사이파들이 트집을 잡자 하신말씀)6-32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고 남에게 좋은일을 해주어라

그리고 되받을 생각말고 꾸어주어라(가난한이를 도우시라는 명령) 6-35

 

남을 비판하지 마라 그러면 너희도 비판받지 않을 것이다

남을 단죄하지 마라 그러면 너희도 단죄받지 않을 것이다 6-37

   

먼저 네눈에서 들보를 빼어라 6-42

   

너희가 듣고 본대로 요한에게 가서 알려라. 소경이 보게되고 절름발이가 제대로 걸으며

죽은사람이 살아나고 가난한사람이 복음을 듣는다. 나에게 의심을 품지않는사람은 행복하다

 7-23(예수님이 세례자요한 제자에게 하신 말씀)

 

 

씨가 좋은땅에 떨어졌다는것은 바르고 착한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간직하여 꾸준히

열매를 맺는 사람을 두고하는 말이다 8-15

   

베드로: 예수님을 일컬어 “하느님께서 보내신 그리스도이십니다” 9-21

   

사람이 온세상을 얻고도 제목숨을 잃거나 망해버린다면 무슨이익이 있겠느냐 9-25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다 보는사람은 하느님나라에 들어갈 자격이 없다 9-62

 

   

실상 필요한것은 한가지 뿐이다(손님맞이에 분주한 마르타보다 예수님말씀 즉 복음을 경청하는

마리아가 더 옳다는 의미) 10-42

 

너희 바리사이파사람들은 화를 입을것이다 .

너희가 십분의 일을 바치면서 정의를 행하는 일과 하느님을 사랑하는 일은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구나11-42

 

너희는 주의하여라 모든 탐욕을 경계하여라 아무리 부유하더라도

사람의 생명은 그의 재산에 달려있지 않다12-15

   

하느님께 인색한사람: 이 어리석은자야 바로 오늘밤 네 영혼이 너에게서 떠나가리라

12-21

 

누가 걱정한다고 목숨을 한시간인들 더 늘일수 있겠느냐

너희는 먼저 하느님 나라를 찾아라 12-25

   

조금도 무서워하지 말아라. 너희 아버지께서는 하늘나라를 기꺼이 주시기로 하셨다

12-32(세상걱정에 대한 위로와 격려와 희망)

   

너희는 가진 것을 팔아 자선을 베풀어라. 보물을 하늘에 마련하여라.12-33

   

너희는 허리에 띠를 두고 등불을 켜놓고 준비하고 있거라

12-35

   

자기주인의 뜻을 알고도 아무런 준비를 하지않은 종은 매를 많이 맞을 것이다 12-47

   

이 위선자들아 너희가운데 누가 안식일이라하여 자기소나 나귀를 외양간에서 끌어내어

물을 먹이지 않느냐 13-15

   

네가 점심이나 저녁식사를 베풀때에 가난한사람,장애인들,다리저는이들,눈먼이들을

초대하여라14-14

   

 

사실 사람들에게 높이 평가되는 것이 하느님앞에서는 혐오스러운일이다

(겸손해야하며 자신보다는 하느님을 높여야 한다는 의미)16-15

 

아브라함 할아버지 그것만으로는 않됩니다. “그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 사람이

 찾아가야만 회개할것입니다.”하고 호소하였다 그러자 아브라함은 “그들이 모세와

예언자의 말도 듣지 않았다면 어떤사람이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다해도 믿지 않을 것이다.”

라고 대답하였다 16-30(부자가 죽은후 죽음의세계에서 고통을 받으며 한말)

 

 오 하느님! 죄많은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요(세리)

누구든지 자신을 낮추는 이는 높아질 것이다 18-13

   

가진 것을 다팔아 가난한이들에게 나누어주어라. 그러면 네가 하늘에서 보물을

차지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와서 나를 따라라 (부자에 대한 경고)18-22

   

이 가난한과부는 다른 모든사람보다 더 많은 돈을 넣었다. 저 사람들은 모두 넉넉한데서

얼마씩을 예물로 바쳤지만 이 과부는 구차하면서도 가진 것을 전부 바친 것이다

(하느님을 향한 진실한 모습을 원하신다는 의미) 21-3

 

   

가장 높은사람은 가장 어린사람처럼 되어야하고 지도자는 섬기는 사람처럼 되어야 한다.

높은사람은 식탁에 앉은 사람이 아니냐. 그러나 나는 심부름하는 사람으로 여기에 와

있다22-26

 

   

아버지 아버지의 뜻에 어긋나는 일이 아니라면 이잔을 저에게서 거두어 주십시오. 그러나

제뜻대로 마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십시오 22-42

   

예수님께서 고뇌에 싸여 더욱 간절히 기도하니 땀이 핏방울처럼 되어 땅에 떨어졌다.

그리고 제자들에게 “왜 자고 있는냐.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깨어 기도하여라“22-44

   

아버지 저사람들을 용서하여 주십시오. 그들은 자기가 하는일을 모르고 있습니다 23-34

(용서는 하느님이 하시는 것)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회개하면 죄를 용서받는다는 기쁜소식이 모든민족에게 전파된다고 하였다 2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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