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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39주간 (9/12 ~ 17) | 성서사십주간
작성자강헌모 쪽지 캡슐 작성일2014-09-26 조회수503 추천수0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39주간

 

1(9/12) 여러분은 마지막때에 나타날 준비가 되어있는 구원을 얻도록, 여러분의 믿음을 통하여 하느님의 힘으로 보호를 받고 있습니다. (1베드 1,5)

 

불의하게 고난을 겪으면서도, 하느님을 생각하는 양심 때문에 그 괴로움을 참아내면 그것이 바로 은총입니다. (1베드 2,19)

실천하기 어려운 말씀이라 생각듭니다. 순교성인들은 고난을 겪으면서도 하느님을 생각하는 양심 때문에 그 괴로움을 참아 내신 분들입니다. 그런 신앙의 삶을 본받고 생활하도록 인내심을 길러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2(9/13) 끝으로, 여러분은 모두 생각을 같이하고 서로 동정하고 형제처럼 사랑하고 자비를 베풀며 겸손한 사람이 되십시오. 악을 악으로 갚거나 모욕을 모욕으로 갚지말고 오히려 축복해 주십시오. 바로 이렇게 하라고 여러분은 부르심을 받았습니다(1베드 3, 8-9).

내게 잘못대한 사람에게 참아주기 보다는 보복하기가 쉽다. 하지만 그렇게 하지 말라고 하셨다. 그 말씀을 상기하며 살아가자.

 

무엇보다도 먼저 서로 한결같이 사랑하십시오.

 

사랑은 많은 죄를 덮어 줍니다. (1베드 4, 8)

마음을 다하여 사람을 사랑하며 살아야겠다고 생각합니다. 사랑함으로써 마음이 편해지고 좋고 건강에도 좋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3(9/14) : ?

 

4(9/15) 만일 우리가 하느님과 친교를 나눈다고 말하면서 어둠속에서 살아간다면, 우리는 거짓말을 하는 것이고 진리를 실천하지 않는 것입니다.

(1요한 1, 6)

남을 미워하고, 시기 질투하고 투덜대며 불평하고, 부정적인 생각과 말을 하며 주님의 뜻에 따라 살지 않고, 죄를 지으며 살아가면 참다운 신앙인이라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저도 그렇게 살아서 참다운 신앙인이 못될때가 있곤 했습니다.

 

5(9/16) 하느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자기 형제도 사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1요한 4, 21).

 

우리가 무엇이든지 그분의 뜻에 따라 청하면 그분께서 우리의 청을 들어 주신다는 것입니다(1요한 5, 14).

 

6(9/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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