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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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말은 그럴싸하게 하고 질서를 어긴다면
작성자이기정 쪽지 캡슐 작성일2014-09-26 조회수650 추천수7 반대(1)
 

◆ 말은 그럴싸하게 하고 질서를 어긴다면 고집불통, 오만함, 도도함, 교만함, 잘난 체 같은 감정들이 실수를 냅니다. 그러면 이런 실수는 자연 질서상 책임을 져야 하는 것들입니다. 누구나 자연 질서를 따르면 실수도 없거니와 책임질 일도 없을 겁니다. 비록 기분대로 말할 때야 있겠지만 질서까지 따르지 않는 건 잘못입니다 질서는 법이지요. 양심이나 자연법 신법보다 감정을 앞세우면 안 되지요. 반대로, 말은 그럴싸하게 하고 질서를 어긴다면 이는 아주 잘못이겠고요. “‘이 둘 가운데 누가 아버지의 뜻을 실천하였느냐?’ 그들이 ‘맏아들입니다.’ 하고 대답하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세리와 창녀들이 너희보다 먼저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간다.’ (마태오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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