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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느님의 현존 앞에 큰 경외심을 가짐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4-09-27 조회수504 추천수1 반대(0) 신고

 하느님의 현존 앞에 큰 경외심을 가짐

우리 자신의 미천함과

가련함 가운데 평화롭고

겸손하게 머물러 있자.
그러면 우리는 하느님의

총애를 받게 될 것이다.

우리가 그분께 성실해야 할

기회에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결핍된 것은 십자가를 지고

신을 극복하는 용기이다.

어려움들은

우리를 몹시 놀라게 한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권능이

우리에게 드러나기 위해

우리는 약한 것으

 만족해야 한다.

우리의 무능함에 대한 깨달음은

우리를 아주 겸허하게 해 주고

또 우리가 그리스도의 은총에

매달리는 것이 얼마나 필요한지

알게 해 주기 때문이다.

(요한15,4참조)

하느님께서는 나에게

다음과 같은 경우에 항상

성실하기를 요구하신다.

1. 내가 그분의

마음에만 든다면

그분이 나와 함께 하시는

모든 일에 있어서

침착해야 한다.

그래서 나는

 자애심으로 인해

다른 이가 받는 더 큰 은총을

질투하지 말고 나에게 주어진

은총으로 만족해야 한다.

하느님께 그것에 대해

감사드리는 것과 그분을

 찬미하는 것으로 충분하다.

 그것은 우리의 빈곤함을

보게 해 주고 또 우리가

그리스도의 은총에

매달리는 것이 얼마나

필요한지

알게 해 주기 때문이다.

2. 나는 데레사

성녀의 말씀대로

"작은 병(病)을 크게

만들지 말 것이

그러므로 이 때문에

모든 일상적인 생활,

 의무적인 기도와 일을

지해서는 안된다.

또한 감성의 욕구에

 즉시 응해서도 안되며,

나의 영혼을 자주

마비시킨 육신을

엄격히 단련 시켜야 한다.

하지만 이런 것들은

조심스럽게 해야 한다.

-하느님 안에 숨은 생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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