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로에게 봉사자 처럼
국회의원직은 봉사직 이건만 왕직 처럼 행세하면 부자격자 입니다.
가정에서 부부 자녀들이 서로에게 봉사자 처럼 산다면 화목할 겁니다.
지위가 오를수록 겸손하지 못하면 미움을 사고 외면당해 마땅합니다.
존경심도 고마움에서 우러나와야지 명령과 복종으로 나오지 않습니다.
그런 것조차 모르고 지위가 높다고 교만해지면 그 직책을 벗어야 합니다.
소작인이 주인행세하면 주인은 소작인을 바꾼다는 성경구절이 있습니다.
“그렇게 악한 자들은 가차 없이 없애 버리고, 제때에 소출을 바치는
다른 소작인들에게 포도밭을 내줄 것입니다(마태오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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