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쁜 사람보다는 좋은 사람이 훨씬 더 많다고
밤에 외진 골목, 들길에서 사람을 만나면 무서운 생각이 먼저 납니다.
그 사람이 남자일 경우 더 그런 느낌이 들며 경계심이 생깁니다.
이젠 지나가는 차를 세워 태워달라는 사람이 국도라도 거의 없습니다.
사기꾼들 살인자들 믿을 수 없는 사람들이 정말 많아서일까요?
뉴스가 대개 그런 걸 다루고 어쩌다 가끔 저도 당하긴 합니다만,
그래도 나쁜 사람보다는 좋은 사람이 훨씬 더 많다고 저는 믿습니다.
“율법 교사가 ‘그에게 자비를 베푼 사람입니다.’ 하고 대답하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가서 너도 그렇게 하여라.’(루카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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