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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우리 청년들이, 진정 행복해 하는, 그런, 대한민국이 되게 하소서!!! 아멘!!!
작성자임성호 쪽지 캡슐 작성일2014-10-09 조회수617 추천수2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청하여라,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찾아라, 너희가 얻을 것이다. 문을 두드려라, 너희에게 열릴 것이다.  누구든지 청하는 이는 받고, 찾는 이는 얻고, 문을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다.

오늘 복음 관련한 삶의 체험을

가톨릭 가족 분들과  나누고자 합니다.

 

1. 일전에, 제법 오래 된 것 같은데, 평생 문둥병 환자를 돌보다 돌아가신, 존경하는 라자로 마을 이 경재 신부님 장례미사에 간 적이 있다. 미리내 장지에서 주례 신부님이신 박 홍 신부님도 뵙고, 그날은,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은 하루였던 것 같다.

 

그날 이 경재 신부님 사진을 본, 제 느낌으로, 우리는 발치도 못 따라갈만큼 훌륭히 삶을 사셨기에, 프란치스코 사부님처럼,100% 직천당 하실 것 같았는데,

 

그 분 영정 사진을 보니,

 

거의 98%는 직천당 할 것

같았는데,

 

딱 2% 부족하신 것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그래서 그 자리에서 알렐루야 성령 기도를 열심히 해 드렸다. 

 

당시에,

 

수지에 있는 성심원 성령 기도회에 열심히 매주 2번씩 참여해서,

 

성령 기도를 온 마음으로 바치던 중이었기에,

 

자연히 성령 기도를 드려야 겠다고 생각했었다.

 

그 분을 위해 기도를 바치는 중에, 

물론 제 생각이지만, 

 

그 분이 성령님의 인도 하심으로

 

편안하게 하느님 품에 안긴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다.

 

지금 바티칸에서, 시노두스 회의가 있는데,당시 저는 수원 교구 시노두스 청소년 분과 위원으로, 주교좌 성당에서, 주교님 앞에서 서약을 하고, 수원 교구 많은 훌륭한 신부님들을 뵐 영광의 기회가  자주 있었는데,

 

그 주교좌 성당에서 행해진,

 

이 경재 신부님 장례 미사 중에,

 

그 분의 살아 생전 육성 말씀을

 

녹음으로 들었는데,

 

지금까지 기억나는 내용이 있다.

 

 

"우리가 만일

미국에 편지를

보내려 한다면,

편지 봉투에

우표를 붙이고,

주소를 적고,

우체통에 넣는 일까지는,

 

우리가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그 편지가 미국으로 가든지,

 

어디로 가든지 하는 것은,

 

하느님께 맡겨야 한다는

 

것입니다."

 

 

2. 저는 우리 나라 탈춤,

봉산 탈춤과 양주 별산대를

약 30년 정도,

 

우리 나라 청소년과

 

청소년 지도자 분들에게,

 

경기도 이천

유네스코 연수원에서 가르켰는데...

 

 

우리 나라 탈춤 대사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봉제사 연후에 접빈객하고,

 

수인사 연후에 대천명이라!"

 

 

 

 

이는,

'제사를 지낸 후에

손님을 맞이하고,

 

인간적인 노력을 다한 후에,

 

하늘의 명을 기다려라'는 내용이죠!

 

 

3. 사실, 지금,

직업을 청하고,

직업을 찾고,

직업의 문을 두드리는,

 

우리나라 청년 실업자가

 

얼마나 많습니까?

 

저는, 지난 25년 정도,

 

거의 평생 이천

 

유네스코 청년원에서

 

청소년과 청소년 지도자 분들을

위해서 살았기에,

 

요즘,이 땅의 청년들의 고통이

 

늘 제 고통으로 와 닿습니다.

 

요즈음,

 

 

청년들이 직업을 구한다면,

 

 

그 부모님들은,

 

 

또, 얼마나 기뻐하겠습니까?

 

 

그것이 바로 행복 국가 입니다.

 

 

그래서, 저는,

 

지난 8년간 소통 했고,

 

지금도 소통하고 있는

 

 

박 근혜 대통령님에게,

 

 

늘 이 말을 해 왔습니다. 

 

 

청년 실업 문제만 해결해도,

 

 

훌륭한 대통령님이 될 것입니다.

 

 

부디 남은 기간,

 

 

청년 실업 문제 해결에

 

 

전심전력을 다해 주십시오. 

 

 

사실, 청년 실업 문제가 해결된

 

우리 나라를 한번 상상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직업을 구한  수백만

 

 

우리 청년들의 어깨에는

 

 

힘이 들어가고,

 

 

그들의 부모님은 

 

 

 

얼마나 기뻐 하시겠습니까? 

 

 

나라에는 활기가 넘칠 것입니다.

 

 

 

 

VITALITY가 넘칠 것입니다.

 

 

 

우리가 국가 지도자를 뽑는 이유는, 바로 이런 문제를 해결해 달라는 것이지요!

 

 

직업을 청하고,

 

찾고,

 

직업의 문을 두드리는 자들에게,

 

 

 

 

직업을 받게 하고,

 

 

직업을 얻게 하고,

 

 

직업의 문이 열리게 해 달라고,

 

 

 

이 실업의 고통이 기쁨으로

 

 

바뀌게 해 달라고,

 

 

그래서 나라의 리더를

 

 

뽑는 것이지요!

 

 

 

물론 이 경재 신부님 말씀대로,

 

 

청년들도

 

 

'수인사를 다한 후에

 

 

하늘의 도움을

 

 

기다려야 하겠지요!

 

 

 

 

4. 앞으로,

 

이 땅의 3년 후를 생각해 봅니다. 

 

 

그때,

 

최선을 다하고, 

 

 

또 최선을 다했는데도,

 

 

직업을 얻지도 못하고,

 

 

구하지도 못하고, 

 

찾지도 못한 청년들 수백만

 

그 분들의 부모님,

 

또 다른 수백만 분들의

 

 

한 숨 소리가

 

 

여전히 이 땅에 넘쳐 난다면,

 

그것은 뭔가 잘못된 것이지요!

 

 

나라에서는

 

 

매년 수백조의 돈이

 

예산으로 사용되고,

 

 

또, 어제 뉴스에는

 

 

5조원의 돈이 더 풀린다는데...

 

 

이 중에서 얼마나

 

 

우리 청년들을 위해서

 

사용이 될지...

 

유네스코같은 국제 사회에서는

 

 

전체 예산의 5%를

 

청년들을 위해서

 

사용하는 것으로 정해져 있는데...

 

 

 

부디 우리 청년들이

 

더 행복해 지는 곳에도

 

 

보다 많은 예산이 사용되어,

그들의 부모님도  모두 행복해 지는 그런, 진짜로 행복한 나라가 되었으면, 참 좋으련만...

 

그래서,

최선을 다해도

직업을 얻지 못하고,

구하지 못하는 그런 나라가 아니라, 최선을 다하면,

직업을

얻고,

구하고,

찾아지는,

 

그런, 우리 청년들이, 행복한 나라,

 

그래서

 

부모님들과,

 

온 가족이 행복해 하는 나라가,

 

3년 후에는,

 

에 도래 했으면,

 

정말 좋겠네!!!

 

 

 

 

"참으로 좋으신 하느님 아버지!

 

청년 실업 문제로 고통 중인

 

이 땅의 수백만 청년들을 위해서

 

진심으로 기도 드립니다.

 

지금은

 

하늘나라에 계실

 

이 경재 신부님 말씀대로,

 

들이 최선을 다한 뒤에,

 

당신이 말씀하신대로,

 

직업을,

 

얻고,

 

구하고,

 

찾아지는,

 

그런 행복한 국가가,

 

그런 대한민국이 오게 하소서!

 

그래서 진정

 

그들의 부모님도 기뻐하고,

 

덩달아,

 

온 가족,

 

 

친척, 친구들이 기뻐하는,

 

그런 행복한 국가가

 

임하게 하소서!

 

 

이 모든 말씀,

 

 

우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구하며,

 

 

협조자 성령님의

 

전능하신 도우심과,

 

우리 모두의

 

영원한 도움이신

 

 

성모님의 중재로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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