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나라 탄생할 준비
세상에 태어났으니 언젠가는 갈 수밖에 없습니다. 변하는 세상이니까요
세상에 태어나는 게 기쁜 일이라면 하늘에 태어나는 건 더 기뻐해야지요.
하늘을 천당 연옥 지옥 환생 여러 가지로 이야기하니 복잡한 모양입니다.
세상엔 상황적으로 탄생하지만 하늘엔 삶의 조건 따라 태어나나 봅니다.
태어날 땐 모르고 태어나지만 죽을 때는 알고 죽는 게 훨씬 좋지 않습니까?
세상 살면서 하늘나라 탄생할 준비는 높은 분의 혼인잔치 참석준비라 하네요.
“하늘 나라는 자기 아들의 혼인 잔치를 베푼 어떤 임금에게 비길 수 있다.
(마태오 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