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지금이, 바로 오늘이 우리를 구원의 날입니다.
작성자유웅열 쪽지 캡슐 작성일2014-10-16 조회수670 추천수0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지금이, 바로 오늘이,

우리를 구원하는 날입니다.

 

현재에 집중하라 !

 

우리는 시간을 과거. 현재. 미래로 나눈다.

그러나 현실 속에서는
현재라는 아주 짧은 순간만이 존재한다.
그리고 그 순간이야말로 인생 전체를 집약해 준다.
 
현재에 행하는 일만 생각하라.
과거의 일은 생각하면 후회스러워진다.
미래의 일을 생각하는 것은 공상일 뿐이다.

현재에 집중하라.
그것이 진정한 삶이다.
 
사랑은 다른 어떤 것보다도 중요하다.
하지만 과거나 미래에 사랑할 수는 없다.

오직 현재. 지금 이 순간에만
사랑할 수 있다.
 
사랑은 성스러움의 발현이다.
성스러움에는 시간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다.

따라서 사랑은 오직
지금 이 순간에 발현되는 것이다.
 
-글/레프 톨스토이 지음-

 

오늘의 묵상 : 오늘 바로 지금을 잘 살아야하겠습니다.

 

"하느님의 은총을 헛되이 받는 일이 없게 하십시오.

하느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은혜로운 때에 내가 너의 말을 듣고

구원의 날에 내가 너를 도와주었다."

 

지금이 바로 매우 은혜로운 때입니다.

지금이 바로 구원의 날입니다.

 

우리는 무슨 일에서나

아무에게도 지장을 주지 않으려고 합니다.

 

오히려 우리는 모든 면에서 많이 견디어내고,

환난과 재난과 역경을 겪으면서도,

수고와 밤샘과 단식으로,

순수와 지식과 인내와 호의와 성령과 거짓 없는 사랑으로,

진리의 말씀과 하느님의 힘으로 그렇게 합니다."(2코린6,1-7참조)

 

지금도 열심히 사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에게

힘과 용기를 드리는 하느님의 말씀이라 생각하고 이글을 올리는 것입니다.

 

바로 오늘을 잘 살아야 내일도 잘 살 수있겠다하는 생각으로

오늘 우리들이 만나는 모든 분들에게 힘과 용기를 드리도록 다 함께

노력하여 보다 밝은 미래를 만들어가야 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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