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의 내면을 아시는 하느님

그대에게 중요하게 생각되는 것,

곧 사랑,

 겸손,

감사,
신뢰,
봉헌,

 흠숭 등을

반복하십시오.

저는 당신께 모든 것을

드리나이다.

제 자신을 온전히
당신께 드리나이다.

저는 당신께 모든 사람과

모든 것을 맡기나이다.

저의 주님이시여

저희 하느님이시여!
저의 하느님이시며

저의 모든 것이시여!

놀라운 영향력을 지난

우리 시대의 어떤 성인은

예수님께 자기 자신을

봉헌할 때마다 종종

묵주의 구슬을

사용했다고 증언한

적이 있습니다.

곧 단순한 간청을

반복할 때마다 묵주의

구술을 넘기며,

구원자의 인격을 묵상하거나

어떤 사람을 위해서

간구했다는 것입니다.

하느님은 그대의

내면을 알고 계십니다.

그분은 그대의

사랑과 감사,

 갈망과 소원,

걱정과 두려움

등을 알고 계십니다.

 그대의 마음을 드러내기 위해

단순한 단어들을

반복하여 기도하십시오.

예를 들어 그대는

예수님께 대한 사랑을

심화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말을 반복하여

기도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 - 저의 평화
예수님 - 저의 구원자
예수님 - 세상의 구원자

혹은 성체 앞에서

누군가를 위해 간구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말을 반복하여

기도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 - 마리아
예수님 - 사도 요한

-사랑의 광채 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