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4-10-18 조회수394 추천수2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성 루카 복음사가 축일
2014년 10월 18일 토요일 (홍)

☆ 묵주 기도 성월

전승에 따르면, 루카 복음사가는 시리아의 안티오키아(현재는 터키의 안타키아)
출신이다. 바오로 사도의 전교 여행에 함께하였던 그는 주님의 복음과 복음 선포의
상황을 기록하였다.
곧 루카 복음서와 사도행전이다. 루카는 다른 복음사가들과는 달리 예수님의 어린
시절에 관한 부분을 성모 마리아와 함께 상세하게 묘사함으로써 ‘성모 마리아를 최
초로 그린 화가’라고 불리기도 한다. 또한 그의 직업이 의사였다는 전승이 있는데,
예수님의 치유의 기적들을 상세히 묘사하고 있기 때문이다.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그가 어려움에 놓였을 때도 함께해 준 루카에 대하여 언급한다. 또한
변론 때 자신을 굳세게 해 주신 주님의 은총에 대하여 전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일흔두 제자를 둘씩 짝지어 모든 고을과 고장으로 파견하신다. 그러시
면서 제자들에게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이 적으니 ‘수확할 밭의 주인님께’ 일꾼들
을 보내 주십사 청하라고 이르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5,16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뽑아 세웠으니, 가서 열매를 맺어라.
    너희 열매는 길이 남으리라.
◎ 알렐루야.

복음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1-9
    그때에 1 주님께서는 다른 제자 일흔두 명을 지명하시어, 몸소 가시려는 모든 고을
과 고장으로 당신에 앞서 둘씩 보내시며, 2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그러니 수확할 밭의 주인님께 일꾼들을 보내 주십
사고 청하여라.
3 가거라. 나는 이제 양들을 이리 떼 가운데로 보내는 것처럼 너희를 보낸다. 4 돈주머
니도 여행 보따리도 신발도 지니지 말고, 길에서 아무에게도 인사하지 마라.
5 어떤 집에 들어가거든 먼저 ‘이 집에 평화를 빕니다.’ 하고 말하여라. 6 그 집에 평화
를 받을 사람이 있으면 너희의 평화가 그 사람 위에 머무르고,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되돌아올 것이다.
7 같은 집에 머무르면서 주는 것을 먹고 마셔라. 일꾼이 품삯을 받는 것은 당연하다.
이 집 저 집으로 옮겨 다니지 마라. 8 어떤 고을에 들어가든지 너희를 받아들이면 차려
주는 음식을 먹어라. 9 그곳 병자들을 고쳐 주며, ‘하느님의 나라가 여러분에게 가까이
왔습니다.’ 하고 말하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418

국화 맘 !

가을
날씨

싸늘해
져도

서둘지
않고

국화
봉오리

여물어
가네

바람
불면

부는
대로

서리
내리면

옴스란이
맞으며

아아
온 삶을

십자가 길
가시고

부활
승리하신

임께
맡겨

드리는
마음일런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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