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죽음 준비는 평소에 미리 잘 하라고
방청소와 정리정돈을 잘 해놓으면 언제 누가 와도 맞이할 수 있습니다.
예약, 예고, 사전허락 등으로 미리 알려주는 게 생활습관화 되었습니다.
갑자기 누가 들이 닥치면 때론 얄밉기도 하고 때론 화까지 나기도 합니다.
그 날과 시간을 알아도 그 때에 가서야 급하게 덤비다보면 실수도 합니다.
시험 준비는 평소에 공부 열심히 잘 하라고들 어른들이 곳잘 말합니다.
예수님도 죽음 준비는 평소에 미리 잘 하라고 말씀하셨는데 정말 맞습니다.
“주인이 밤중에 오든 새벽에 오든 종들의 그러한 모습을 보게 되면,
그 종들은 행복하다.(루카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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