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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예수님을 대가로 지불합시다.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4-10-21 조회수541 추천수2 반대(0) 신고

 예수님을 대가로 지불합시다.

사라센인들은 성 루이스를

프랑스 전체에 대한 몸값으로
잡아두고 있었습니다.

우리 역시 예수님을

소유하고 있으므로
 하느님을

소유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야말로

그러한 생각을

 예수 그리스도께
"투자함으로써"

 적용해 보십시오.

 대부분 사람들은
예수님을 자기들 안에

묻어버리거나

 수의로 싸놓은 채
떠나 버립니다.

 그들 자신이나

하느님 나라를 위해서
사용하지 않습니다.

기도하고 보속할 대

 예수님을 사용합시다.
예수님을

대가로 지불합시다.
그분께서는 우리 빚보다

훨씬 값이 나갑니다.
그런데 어떻게 해서

이 유산이 이천년 동안
우리에게 전해져 왔습니까?

예수님은 그 유산을

관리자들에게 맡기셨습니다.
사도들이 그 관리자들인데,

불멸의 그리스도가

머리입니다.
 사도들이 사제들에게

건네주면 사제들은
우리에게 전해 줍니다.

그들은 우리를 위해 유언을 열고

우리에게 축성된 성체를 줍니다.
그렇습니다.

예수그리스도에게는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없습니다.

이 선하신 주님께서는

최후의 만찬 대에 모든 것을
알려주셨습니다.

그분께서는 생각이나

소망 속에서
우리 성체들을

 모두 축성하셨습니다.

그분께서는 우리가

태어나기 전부터

우리 각자를
인격적이고

 개인적으로

사랑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최후의 만찬 때

 거기 있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우리 일생 동안

매일 먹을 수 있도록
하나가 아니라 수백,

수천 개의 성체를

 저장해 두셨습니다.
그것을 알고 있습니까?

예수님은 우리를 차고

 넘치도록 사랑하고

싶으셨던 것입니다.
 우리 성체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중 하나도

놓치지 맙시다.
-성체안에 살아계시는 예수님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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