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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남을 비웃기 전에...
작성자이부영 쪽지 캡슐 작성일2014-10-21 조회수1,120 추천수5 반대(0) 신고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교회는 저마다 어려움을 안고 찾아오는 모든 이를 위한 자리가 마련되어 있는 아버지의 집입니다.”(교황님).


남을 비웃기 전에...

사람들은
종종 너무 쉽게
잘못된 길로 빠져듭니다.

예를 들어
남을 비웃는 행동이죠.

마치 무슨
신나는 일이나 있는 것처럼
조금도 꺼리낌없이,
남의 불행을 즐거워합니다.

생각해 보셨나요?

당신이 남을 비웃듯이
남들도 당신을
비웃으리라는것을
영문도 모르면서 그저
덩달아 남을 비웃는 사람
이런 사람이 곧
웃음거리가 될 수 있습니다.

타인의 행동이
비록 우스울 정도로
유치하다고 해도
비웃기 전에
한 번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스스로를 돌이켜보세요.

이것이 바로
지혜로운 사람의 행동입니다.

인생살이의 다채로운 무대에서
사람들은 누구나
실수를 하게 마련이고
또한 누구나 우스워 보이는
면이 있게 마련입니다.

함부로 사람을 비웃지 마세요.
먼저 스스로를 반성하십시오.

- '아름다운 글방' 중에서 -

♡ 가난한 자입니다 ♡


♬ 알았네 ♬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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