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많이 주신 사람에게는 많이 요구하신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4-10-22 조회수685 추천수2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연중 제29주간 수요일
2014년 10월 22일 (녹)

☆ 묵주 기도 성월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자신이 깨달은 그리스도의 신비를 전한다. 곧 다른 민족들도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복음을 통하여 한 몸의 지체가 되며, 약속의 공동
수혜자가 된다는 것이다. 바오로 사도는 이 복음을 위한 자신의 사도직을 고
백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사람의 아들이 언제 올지 모르니 깨어 있으라고 하시며 행복
하고 충실한 종과 불충실한 종의 비유를 들려주신다. 하느님께서는 많이 주
신 사람에게는 그만큼 많이 요구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24,42.44 참조
◎ 알렐루야.
○ 깨어 준비하고 있어라. 생각하지도 않은 때에 사람의 아들이 오리라.
◎ 알렐루야.

복음 <많이 주신 사람에게는 많이 요구하신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39-48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39 “이것을 명심하여라. 도둑이 몇 시에 올지 집주인이 알면, 자기 집을 뚫고
들어오도록 내버려 두지 않을 것이다. 40 너희도 준비하고 있어라. 너희가
생각하지도 않은 때에 사람의 아들이 올 것이다.”
41 베드로가, “주님, 이 비유를 저희에게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아니면 다른
모든 사람에게도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하고 물었다. 42 그러자 주님께서
이르셨다.
“주인이 자기 집 종들을 맡겨 제때에 정해진 양식을 내주게 할 충실하고 슬기
로운 집사는 어떻게 하는 사람이겠느냐?
43 행복하여라, 주인이 돌아와서 볼 때에 그렇게 일하고 있는 종! 44 내가 참
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주인은 자기의 모든 재산을 그에게 맡길 것이다.
45 그러나 만일 그 종이 마음속으로 ‘주인이 늦게 오는구나.’ 하고 생각하며,
하인들과 하녀들을 때리고 또 먹고 마시며 술에 취하기 시작하면, 46 예상하
지 못한 날, 짐작하지 못한 시간에 그 종의 주인이 와서, 그를 처단하여 불충
실한 자들과 같은 운명을 겪게 할 것이다.
47 주인의 뜻을 알고도 아무런 준비를 하지 않았거나 주인의 뜻대로 하지 않
은 그 종은 매를 많이 맞을 것이다. 48 그러나 주인의 뜻을 모르고서 매 맞을
짓을 한 종은 적게 맞을 것이다.
많이 주신 사람에게는 많이 요구하시고, 많이 맡기신 사람에게는 그만큼 더
청구하신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422 

가을비 장미 !

그치다
내리는

가을
빗속에

장미
봉오리

수많은
빗방울

오롯이
맞아도

끄떡
없는

고고한
자태

여름과
달리

느리게
부풀어

때가
되면

푸른
하늘에

얼마나
고운 

빛깔
향기로

웃음
방글거릴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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